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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이 수영대회 홍보 앞장선다

기사입력 2019.06.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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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정종제 행정부시장, “모바일자키 교육은 방송국 뿐 아니라 개인도 콘텐츠를 제작하는 1인 미디어 시대에 필요" 강조

    1인 방송에 필요한 휴대폰 영상촬영 및 편집 방법 등 교육

    190620(시민서포터즈 역량강화 교육2).jpg

      광주시민이 1인 미디어가 되어 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직접 홍보한다.

    광주광역시는 20일 오후 시청 2층 무등홀에서 시민 서포터즈와 광주청년위원회, 시·조직위 소셜기자단, 광주빛고을청년봉사단, 오매광주 문화관광 소셜기자단 등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시민 서포터즈 역량강화 특별교육(MOJO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를 활용한 1인 미디어 방송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고 수영대회 홍보를 위해 시민들이 스스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190620(시민서포터즈 역량강화 교육3).jpg

      교육은 1인 미디어 시대에 각광 받고 있는 모바일자키(MOJO, Mobile Jockey)에 관련된 설명과 1인 방송 교육으로 휴대폰을 활용한 영상 촬영, 편집 등 콘텐츠 기획 구성, 제작 방법 등의 내용으로 이뤄졌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모바일자키 교육은 모바일 기기와 인터넷 발달로 방송국 뿐만 아니라 개인도 콘텐츠를 제작하는 1인 미디어 시대에 필요한 교육이다”며 “교육을 받은 시민들이 세계수영대회를 전 세계에 알리는 1인 미디어의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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