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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립박물관ㆍ미술관협의회 2018 정기총회 '성료'

기사입력 2018.12.22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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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22일 오전 해남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서 개최... 향후 전남협의회로 통합 명칭 사용키로 결정 

    내년부터 박물관ㆍ미술관의 교체 전시 활성화에 '만전'

    전남사립박물관ㆍ미술관협의회(회장 임양수ㆍ해남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장)는 22일 내년 10월 이후부터 전남사립박물관ㆍ미술관협의회로 통합해 명칭을 사용키로 결정했다.<사진>

    이들은 이날 오전 11시 해남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 2층 강당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갖고 그동안 협의회와 사단법인 협의회로 나뉘어져 사용됐던 명칭을 협의회로 단일화해 사용키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명칭 단일화가 이루어질 내년 10월 이후부터 통합명칭 회장 자리는 현재의 사단법인 협의회 수석부회장이 당연직으로 통합협의회 회장직을 맡기로 이날 결정했다.

    특히 이날 김재원 장흥 귀족호도박물관장, 김성우 강진 와보랑께박물관장, 김광옥 함평 잠월미술관장, 나상국 담양우표박물관장, 김현정 담양 보임쉔공예미술관장, 이정남 화순 남면 다산미술관장, 하영규 장전미술관장을 비롯 15개관 관장들이 참석한 정기총회에서는 박물관과 미술관의 교체 전시를 내년부터 더욱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관장들이 앞장서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총 28개관(박물관 7ㆍ미술관 21)이 등록된 전남사립박물관ㆍ미술관협의회는 내년 3월 전반기 임시총회를 해남 땅끝해양자연사박물관에서 갖는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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