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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미술관 신축 재개관기념 특별전

기사입력 2018.10.2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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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1일 ~ 2019년 1월31일... Private Moon-레오니드 티쉬코브ㆍAA프로젝트 展 등

    사비나미술관,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지상 5층, 연면적 1740.23 m² 규모

    올해 개관 22주년을 맞이한 사비나미술관(관장 이명옥)이 은평구 진관동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린다.

    북한산과 둘레길이 가까이에 있는 자연친화적인 장소에 위치한 사비나미술관의 건물 모양은 삼각형이며 외벽은 흰 벽돌, 내벽은 노출콘크리트로 이루어졌다.

    확장성을 고려한 전시장은 가변적 형태로 통합사용이 가능하며, 개방성과 폐쇄성이 공존하는 건축물에는 융복합과 도전, 혁신을 지향하는 사비나미술관의 미션(mission)과 정체성이 담겨있다.

    삼각형은 창의적, 역동성, 변화, 교류, 소통, 신성한 삼위일체를 상징한다.

    사비나미술관의 재개관 첫 전시로 11월1일 ~ 2019년 1월31일까지 <그리하여 마음이 깊어짐을 느낍니다:예술가의 명상법>, , 展을 마련했다.

    사비나미술관측은 도심 속에서 사색과 명상이 가능한 전시를 기획함으로써 스스로를 발견하고 사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서 시작을 알리고자 한다.

    특히 사비나미술관은 쉼없이 달려온 지난 22년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내일로 나아가고자 한다.

    예술가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그들의 명상법으로 함께 호흡해 보는 시간을 갖고자하며,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들도 각자의 마음을 바라보고 사색하는 여유의 순간을 마주하게 되길 바란다고 미술관측은 밝혔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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