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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장전미술관서 국내 중견작가 초대展

기사입력 2018.10.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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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23~11월29일까지... 임농 하철경ㆍ김용선ㆍ박병락ㆍ김학곤ㆍ문재성 등 50명 참여

    '제2회 미술관에서 길을 묻다' 순회전 일환 

    진도 장전미술관(관장 하영규)에서 국내 중견작가 기획 초대전이 열리고 있다.

    다음달 29일까지 진행될 이번 전시는 진도 현대미술관(관장 박주생), 진도 나절로미술관(관장 이상은), 장전미술관이 함께 하고 있는 '제2회 미술관에서 길을 묻다' 순회전의 일환이다.

    참여 작가로는 임농 하철경, 김용선, 박병락, 김학곤, 문재성, 등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중견작가 50명이다.

    행사 주최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민속문화예술 특구 진도의 명성을 더욱 드높이는 뜻깊은 계기기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초대전 개막일인 23일 지역 군부대 모범장병들이 참여해 '군과 함께 하는 전시'로 의미가 부여됐다.

    하영규 장전미술관장은 "다음달 19일 개관 29주년 기념일을 맞이해 더욱 뜻깊은 전시회가 아닌가 싶다"며 "나름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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