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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광주디자인비엔날레 17일 전야제

기사입력 2005.10.16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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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상징 조형물 점등식 등 진행

    2005광주디자인비엔날레 전야제가 17일 오후 7시 30분 광주시청 광장에서 열린다.
     
    전야제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디자인도시 광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상징 조형물 ‘미래도시 광주 : 기원’ 점등식으로 ‘기원’(Prayer)을 상징하는 생명과 평화, 광주의 밝은 미래를 형상화한 멀티미디어 주제퍼포먼스와 불꽃놀이, 탑돌이 강강술래, 광장 맥주파티 등으로 진행된다.

    국악과 전자악기 등으로 이뤄진 퓨전국악이 연주되는 가운데 시작될 이날 전야제 행사는 퍼포먼스, 레이저쇼, 불꽃 등이 어우러져 조형물 탄생이전의 기원과 고통, 기대와 예감, 새 생명과 평화를 위한 진통, 광주미래에 대한 기원 등을 표현하게 되며 기원’ 점등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이날 행사엔 한갑수 광주비엔날레 재단 이사장, 박광태 광주시장, 이순종 총감독과 특별전 후원사인 삼성전자 임원진과 인근 주민 등 2천여명이 참석한다.

    한편 한갑수 이사장은 점등식에 앞서 삼성측에 감사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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