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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은 4일 후속 당직개편을 단행하고 전병헌 의원을 대변 인으로 임명했다. 2기 지도부의 '입'을 맡게 된 전 대변인은 "민생ㆍ정책ㆍ눈높이 대변인이 되겠 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 대변인은 김대중 정부 시절 국정상황실장, 국정홍보처장 등을 역임한 초선 의원이다. 또 사무처장에는 박기춘, 의장 비서실장에는 박영선 의원을 각각 임 명했다. 관심 대상인 지명직 상임중앙위원 2명에 관한 인선은 6일 중앙위원회를 열어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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