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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목포시장 보궐선거 후보 4명으로 압축

기사입력 2005.03.1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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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론조사 결과 이호균 장복성 정종득 최기동 ... 30일 최종 공천자 결정 

     새천년민주당은 15일 "목포시장 예비 후보 6명 중 1차 경선 결과 이호균, 장복성, 정종득, 최기동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13~14일 이틀간 목포시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 기관인 미디어리서치에 의뢰,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해 이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나 후보별 지지도와 순위는 발표하지 않았다.

     민주당은 1차 경선을 통과한 후보 4명을 상대로 TV토론을 가진 후 오는 29일 목포시 당원대회를 열어 후원당원 1190명과 시민 2000명을 4:6의 비율로 각각 직접투표와 여론조사를 실시해 30일 최종 공천자를 결정한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24일 목포 신안비치호텔에서 한화갑대표 등 당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J프로젝트와 서남권 관광허브 중심기지 구축'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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