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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한국미협 작품전시회

기사입력 2005.03.11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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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1일 향토문화센터 자미갤러리

     광주 북구청이 11-21일까지 북구 향토문화센터 자미갤러리에서 한국미협 미술문화진흥위원회 소속 작가들의 한국화, 서양화, 서예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김재균 작 '무등서설', 김경란 작 '소식', 김은옥 작 '가을 서정', 김재복 작 '산동의 봄' 등 30여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특히 권순창씨의 '어얼쑤 대한민국'은 신명나는 우리 가락을 역동성 있게 표현하고 있고 김사라 작 '봄이 오면'은 따스한 바닷가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또 이순종씨의 '진달래 능선길'은 고향집 언덕 위에 핀 진달래를 서정감 깊게 그려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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