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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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도서관, 작가와 함께 하는 북 콘서트오는 27일 책 이야기와 기타공연으로 꾸민 10월 문화의달 행사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오는 27일 오후 2시 무등도서관 세미나실 1층에서 지역의 작가와 출판 관계자를 초청해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국내 각종 문학상을 수상하고 올해 신작을 발표한 윤미경(못 말리는 카멜레온), 안수자(단자요), 이성자(펭귄 날다), 김두를빛(이 봄해 햇살이 쨍) 작가의 책 이야기와 함께 문학작품을 음악하고 노래하는 목선철(국민서관 출판컨텐츠개발팀, 뮤지션) 씨의 기타공연이 진행된다. 북 콘서트는 어린이와 부모가 참여하는 가족단위 행사로, 선착순 150명을 접수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책에 담긴 생명의 소중함과 삶의 지혜에 대해 이야기 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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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농기센터, 원예 치유 프로그램 운영미니정원 만들기 등 참여 기관 12곳 선착순 모집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 반려식물을 심고 가꾸기를 통해 힐링하는 ‘원예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관·단체 12곳을 선착순 모집한다. 원예 치유 프로그램은 11월5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수․금요일 총 12회 시 농업기술센터 유리온실에서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알록달록 색 모래 테라리움 만들기, 다육이와 함께 하는 꿈을 담은 미니정원 만들기, 향기 솔솔~장미허브 토피어리 만들기 등 3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청소년․어린이(초등생) 교육기관, 다문화가정, 사회복지시설 등 이다. 참가 신청은 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www.agri.gwangju.go.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10월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팀에 팩스(062-613-5289) 또는 이메일(kyjin5875@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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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무등산 정상 개방... 단풍ㆍ억새 만개오는 27일 올해 마지막 개방... 사전예약·현장접수 7000명 대상 광주광역시는 오는 27일 단풍과 억새가 만개한 무등산 정상을 개방한다. 이번 개방은 올해 마지막 개방행사로, 서석대 주상절리에서 부대후문을 통과해 부대 내 지왕봉과 인왕봉을 관람하고 부대 정문으로 나오는 0.9㎞이며,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이동이 불편해 무등산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던 중증장애인 등 20여 명이 특별 초청된다. 특히, 이번 정상 개방 구간은 탐방예약제로, 미리 신청한 탐방객만 오를 수 있다. 예약 인원은 인터넷 예약 5000명, 현장접수 2000명 등 총 7000명이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인터넷 사전예약은 국립공원통합예약시스템(http://reservation.knps.or.kr)에서, 현장접수는 서석대 입구에서 기존과 동일하게 진행된다. 인터넷 접수 미달 시 추가로 현장 추가 접수하고, 1인 최대 10명까지 접수해 탐방객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다. 탐방 시간은 일몰을 감안해 탐방객의 안전을 위해 오후 4시까지이며, 무등산 정상이 군부대 영내에 있으므로 반드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광주시는 탐방객 안전을 위해 질서계도 요원이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되고 119구급차량과 헬기가 현장에 배치되는 등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무등산의 차량 혼잡구간인 충장사에서 산장까지 불법주정차로 인한 탐방객 불편을 줄이고 질서유지를 위해 북구청 교통부서와 북부경찰서에서 단속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내버스 증편과 임시 주차장 확보 등 다각적인 대책도 마련한다. 광주시는 탐방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1일 무등산보호단체협의회, 산악협회, 국립공원사무소 등 16개 기관 관계자들이 모여 대책회의를 했다. 한편, 무등산 정상은 지난 1966년 군부대가 주둔한 이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된 지역으로, 지난 2011년 첫 개방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21차례 개방해 총인원 41만2000여 명이 무등산 정상의 비경을 만끽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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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청소년 일하기 좋은 32곳 선정알바청소년 복지·인권 존중하는 알바 우대 사업장 현판제작·우수업소 홍보 등 지원 광주광역시와 청소년노동인권센터(이하 ‘센터’)는 청소년이 일하기 가장 좋은 사업장인 ‘2018년 청소년 노동인권친화사업장’으로 총 32곳을 선정했다. 청소년 노동인권친화사업장(이하 ‘친화사업장’)은 광주 청년·청소년들이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곳으로, 근로계약서 작성 및 교부, 최저임금 이상 지급, 주휴수당 지급, 사업주로부터 폭언·폭행·성적피해가 없는 인격적인 대우 등 노동법에 대한 4가지 조건을 지켜주는 사업장이다. 직영점과 청소년을 고용할 수 없는 술집, 사업주가 선정을 거부한 곳은 제외됐다. 특히 이번 친화사업장은 18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 11명으로 이뤄진 ‘알바지킴이’가 직접 찾아낸 사업장으로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청소년노동인권과 기초노동법 등을 교육받은 뒤, 7월부터 8월까지 5개구 200여 개 상점가로 찾아가 청(소)년 노동자를 대상으로 친화사업장과 관련된 내용을 조사했다. 센터는 페이스 북을 활용해 인터넷 설문조사로 200여 개 사업장을 조사하고 총 400여개 상점가를 대상으로 친화사업장 32개를 선정했다. 센터는 10월 중 32개 사업장에 대해 ‘청소년 노동인권친화사업장’ 명패를 부착할 예정이며, 친화사업장에 대한 현수막과 SNS를 통한 홍보를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줄 계획이다. 11월에는 센터 홈페이지(www.gj15886546.org)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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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시험제도’ 꼼꼼히 알려드립니다광주시,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공무원 공채제도’ 설명회 개최 ‘공무원 채용제도 전반과 최신 공채 경향’에 대한 생생한 정보제공 광주광역시는 오는 2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공무원 채용제도의 이해와 공채시험 준비’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018 광주권 일자리 박람회’ 프로그램의 하나로,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고교생, 청년들에게 국가?지방직 공무원 채용제도의 전반적 이해와 최신 공채 경향을 알기 쉽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국가?지방직 공무원 시험제도 일반사항뿐만 아니라 지난 20년간 공무원의 변화상, 최근 공무원 채용 규모 및 향후 추세, 국가직 7급 PSAT 도입 계획, 특성화고 고졸 지방직(기술직) 9급 모집시험 등 수험생 입장에서 관심이 높은 알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식 시 혁신정책관은 “최근 공직은 다양한 가치를 조율?해결해야 하는 혁신 행정가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며 “혁신 행정가의 역량은 무엇보다 우수인재 충원에서 출발하므로, 앞으로도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역량 있는 지역인재들이 공직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광주시 공무원 채용인원은 총 536명으로, 최근 베이비부머세대(1955~1963년생) 정년퇴직과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 정책에 힘입어 역대 최대 규모였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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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실태점검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시ㆍ구 합동 광주광역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시ㆍ구 합동으로 실태점검을 한다. 이번 점검은 시와 자치구에서 총 12명을 투입해 자치구 간 교차점검 방식으로 실시한다. 자치구에서는 불법행위 예방을 위한 단속 및 조치 상황 등 개발제한구역의 적정 관리 여부, 무허가 건축물, 불법 토지형질 변경 등 불법행위 현장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자진철거나 원상 복구토록 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이행강제금 부과, 사법 당국에 고발 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광주시 외곽을 둘러싸고 있는 개발제한구역 면적은 244㎢ 가량으로, 시 행정구역 전체 면적의 48.8%를 차지한다. 광주시는 해마다 상·하반기 두 차례 자치구와 합동으로 실태점검을 하고 있다. 지난해는 불법 건축 48건, 불법 형질변경 5건, 불법 물건적치 6건 등 총 59건을 적발해 현재 45건을 자진 철거하거나 원상 복구토록 하고, 14건에 대해 시정명령 등 조치중이다. 또한 2017년과 2018년에 국토교통부로부터 선정돼 추진중인 주민지원사업 27건의 추진상황도 점검하며, 연말 국비집행율 최하위 구에 대해서는 내년에 2020년 사업 선정시 패널티를 부여할 예정이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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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음식점 위생관리 컨설팅 실시22일~11월9일, 수영대회 경기장 주변 등 394곳 7개 전담반 구성…개인 위생상태·조리장 오염도 등 점검 광주광역시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음식점 식?음료 안전관리와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 위생관리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22일부터 11월9일까지 경기장 주변 음식점 101곳, 훈련장 주변 음식점 29곳, 지정숙박업소 주변 음식점 256곳, 선수촌 주변음식점 8곳 등 총 394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관계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참여하는 7개 반 26명의 전담반을 구성했다. 전담반은 현장에서 ATP(세균오염검사기)를 활용해 음식점 종사자 개인위생 상태와 조리장 미생물 오염도를 과학적으로 진단한다. 특히 ▲조리시설 및 기계·기구류 세척·소독 ▲식품 보관기준 및 유통기한 표시관리 ▲조리종사자 건강진단 등 개인위생 관리 ▲조리장 방충·방서시설 관리 ▲외부 가격표시제 이행 방법 등도 컨설팅한다. 이와 함께 식품위생 안전관리 수칙, 위생 점검 체크리스트, 식중독 예방 관리 요령 등을 담은 홍보물을 배포하고 음식점 친절서비스실천 운동을 실시한다. 황인찬 시 식품안전과장은 “수영대회에 대비해 실질적인 식품위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현장 중심 위생관리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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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권 일자리박람회 사전접수 ‘열기’지자체 최초 AI 구인-구직 잡 매칭시스템 첫 적용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DJ센터 광주광역시가 지자체 최초로 AI 구인-구직 잡 매칭시스템을 도입해 시행하는 ‘광주권 일자리박람회’에 사전 면접이 쇄도하는 등 열기가 뜨겁다. 광주시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제1전시관에서 광주지역 강소·중소기업이 참여하는 광주권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광주권 일자리박람회는 기업에게는 인재확보를 위한 채용의 장을, 청년구직자에게는 꿈을 실현할 기업을 소개하는 광주지역 대표 구인-구직 만남의 장이다. 올해는 광주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광주전남지역본부가 공동주최하고 광주경제고용진흥원이 주관한다. 또 박람회에는 오이솔루션, 금호HT, ㈜호원 등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기업 70여 개가 현장 채용부스를 설치하는 등 광주지역 170여 개 기업이 총 2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광주시는 이번 박람회에 지자체 최초로 AI 면접 시스템을 활용한 구인-구직 매칭시스템을 적용하기로 하고 AI 면접 사전 신청을 접수받아왔다. 이를 통해 지난 6일까지 총 664명이 접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AI 면접을 희망하는 구인업체와 규모(27개사, 130여 명)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광주시는 AI 면접이 지원자에게 공평한 기회를 제공하고 평가과정이 공정하다는 점에서 사전 접수가 몰린 것으로 보고 있다. 온라인 AI 면접에 참여한 한 대학졸업 예정자는 “나에게 맞는 기업 추천을 위해 인공지능이 내 표정?목소리?뇌파까지도 종합적으로 분석한다는 사실이 놀라웠다”며 “빅데이터에 근거한 기업 추천을 통해 나에게 맞는 일자리를 구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한 달 간 실시된 구직자 사전 AI 면접과 더불어 당일 행사장에 AI 면접존을 별도로 설치해 일반인들에게 AI 면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전에 온라인 면접에 응시하지 못한 구직자들에게도 현장에서 AI 면접을 통한 구직등록을 실시한다. 박남언 시 일자리경제실장은 “광주권 일자리박람회가 지역 청년들에게는 원하는 기업에 취업해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지역 기업들에게는 적합한 인재를 확보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AI 기반 일자리박람회 개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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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호 호수생태원 누리길 개통0.8㎞ 구간 무장애 데크 산책로 설치... 쉼터 3곳 마련 광주광역시는 광주호 호수생태원 누리길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19일 개통했다고 밝혔다. 호수생태원 누리길은 무등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광주호의 풍경을 가까운 곳에서 감상하며 자연 생태를 느낄 수 있도록 추진된 사업으로 2017년 개발제한구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본격 시행됐다. 광주시는 국비 10억원 등 총 13억원을 투입해 올해 1월부터 광주호 둘레를 따라 0.8㎞ 구간의 수변 데크길을 설치했다. 특히 누리길은 이미 설치된 호수생태원 데크 산책로 1.68㎞ 구간과 연결돼 광주호의 아름다운 수변풍경을 즐길 수 있다. 또 누리길 곳곳에 3곳의 쉼터를 마련하고 계단 등을 제거한 무장애 산책로로 조성해 장애인, 임산부, 어린이 등 노약자들과 휠체어, 유모차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정삼 시 환경생태국장은 “누리길을 광주호의 잔잔한 물결과 무등산의 시원한 바람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다”며 “호수생태원 내 판문점 도보다리와 함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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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문화마을만들기 10주년 행사 개최19일 광주시의회…포럼 및 토크콘서트 운영 마을활동가, 시민 등 참여…가치·철학 공유 광주광역시와 광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9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생태문화마을만들기 10주년 기념 포럼 및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2009년 ‘내집앞 마을가꾸기 사업’으로 출발한 광주 생태문화마을만들기는 2015년 지방의제(2017~2021년) 17개 목표를 마을에서 실천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했으며, 333곳의 마을만들기 활동을 지원해왔다. 이번 행사는 1부 포럼, 2부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포럼은 ▲생태문화마을만들기 10년에 대한 경과보고(김경일 협의회 사무총장) ▲마을만들기 가치와 철학(최봉익 공동체 모닥 대표) ▲마을과 협치, 그리고 자치(유창복 성공회대 교수) 등의 내용으로 마련됐다. 토크콘서트는 김광란 광주시의원 사회로 ‘광주마을만들기 10년, 앞으로의 10년을 보다’는 주제로 열렸다. 토크콘서트에는 최도성 광주교육대 교수, 유창복 성공회대 교수, 송용수 광주시 환경정책과장, 박필순 광주도시재생센터 마을공동체팀장, 민문식 남구마을만들기공동체센터 센터장, 장화선 한국농어촌공사 환경팀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청중들과 의견을 나눴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생태문화마을만들기가 정신적으로 정의롭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광주를 만드는 초석이 되고 있다”며 “이번 행사가 지난 10년을 회고하면서 광주 마을공동체가 나아가야 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광주리포트 www.gj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