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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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목포시장 후보 6명 등록시민 여론조사 통해 3명 선정 뒤 당원투표와 여론조사 거쳐 15일께 최종 후보 확정 오는 4월30일 치러지는 목포시장 보궐선거 민주당 후보 공모에 6명이 등록했다. 2월28일 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이날 4.30 목포시장 보궐선거 후보등록을 마감한 결과 정종득(벽산건설 대표이사), 최기동(전 목포시의회의장), 장복성(목포시의회 의장), 이호균(목포과학대 학장), 민영삼(포커스리서치 연구위원), 배진석(목포엔젤유치원 설립자) 등 6명이 등록했다. 민주당은 이들을 대상으로 시민 여론조사를 벌여 1차 후보 3명을 선정한뒤 지역 당원 투표와 시민 여론조사 결과를 4:6 비율로 반영해 오는 3월 15일께 최종 후보를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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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 당의장 경선 '3심'이 심판한다노무현 겉으론 무심속 '문희상·한명숙'정동영 문희상과 확실한 연대김근태 장영달 지지속 한명숙·참정연과도 끈 집권 과반 여당인 열린우리당을 움직이는 주요 계파는 대략 3개다. 노무현 대통령과 밀접한 ‘친노직계’ 그룹, 작년 한해 여당 당권을 잡았다가 최근 물러났다고 해서 ‘구(舊)당권파’로도 불리는 정동영 통일부 장관 그룹, 재야·학생운동 출신이 주축을 이룬다고 해서 ‘재야파’로 알려진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그룹 등이다. 오는 4월 2일로 예정된 열린우리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들 3계파의 움직임에 출마 후보들이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도 이들이 당내에서 차지하는 비중 때문이다. 여당은 이번 전당대회에서 새 지도부를 선출한다. 이들 3계파 소속으로 분류되는 의원들을 합치면 여당 의원 과반수를 넘는다. 3계파의 선택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여당 안팎에선 ‘3심(三心)’이 이번 전당대회의 최대 변수라는 말도 나온다. ‘3심’은 노 대통령과 정·김 장관의 속내를 빗댄 표현이다. 여당에서 ‘3심’의 영향력은 절대적이다. ‘친노직계’ 그룹은 좁게 따져도 청와대·내각 출신(일토삼목회)과 386참모 출신(의정연구센터) 의원을 포함, 30명이 넘는다. 정동영 계보는 구당권파와 바른정치모임 등 20~30명이고, 재야파와 국민정치연구회 중심의 김근태계도 20명이 넘는다. 세 계보를 합치면 여당 의원의 절반이 넘는다. 노 대통령과 정·김 장관 모두 ‘엄정 중립’을 다짐하고 있다. 그런데도 여당 내에선 ‘3심’ 논란이 뜨겁다. “청와대가 모 후보에게 당을 맡아달라고 했다”거나 “모 후보를 격려했다”는 식의 소문이 끊이지 않는다. 청와대는 “‘노심(盧心)’은 없다”며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문희상·한명숙 후보가 ‘노심’ 싸움에서 한발 앞선 것 같다”는 평가도 있지만 다른 후보들은 “노심 운운하는 것 자체가 낡은 정치”라고 비판하고 있다. 정·김 장관 쪽도 사정은 비슷하다. 정동영계로 알려진 전병헌·박영선 의원 등이 문희상 선대본부에 참여한 것을 두고 “정동영계가 문 의원을 지원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정 장관측은 “신기남·한명숙·염동연 의원 등과도 친분이 깊고, 40대 소장파가 여당 지도부에 입성해야 한다는 생각도 갖고 있는 만큼 골고루 표가 갈 것”이라고 했다. 재야파는 일단 장영달 의원을 밀고 있지만 “한명숙 의원과 전략적 제휴를 모색할 것”이란 말도 나온다. 한 재야파 의원은 “한명숙 의원과 전략적 제휴를 모색할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또 문학진 의원 등 일부 재야파는 문희상 의원 쪽에 합류한 상태다. 아직까진 3계파 어느 쪽에서도 통일된 집단 행동의 조짐이 나타나진 않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결국은 3계파가 차기 당권을 겨냥한 후보 선택에 나서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많다. 한편 여당의 당권 주자들은 현재 지방을 돌며 세 확산에 전념하고 있다. 3월 2일 후보 등록 이후엔 대의원 개별 접촉이 금지된다. 27일 현재 당의장 출마를 선언한 후보는 문희상 신기남 장영달 김원웅 송영길 염동연 한명숙 유시민 임종인 의원 등 9명이다. 김두관 전 행자부 장관은 28일 출마 선언한다. 이중 본선에 나갈 8명의 후보를 추려내는 예비 선거가 10일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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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내달 3일부터 부처 업무보고3월중 25개 정부부처 업무보고 마무리 `성과관리제' 도입으로 보고방식 변화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오는 3일 재정경제부를 시작으로 정부 25개 부처로 부터 새해 업무보고를 받을 계획이라고 김종민(金鍾民) 청와대 대변인이 27일 밝혔다.노 대통령은 3일 오전 재정경제부, 오후 산업자원부, 4일 오전 과학기술부, 오 후 정보통신부로부터 각각 업무보고를 받는데 이어 매주 6∼7개 부처의 업무보고를 소화, 3월중 업무보고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김 대변인은 "가능한 한 3월중 업무보고 일정을 모두 마친다는 계획"이라며 "우 선 경제 부처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며, 대통령 일정과의 조정을 통해 업무 보고 일정을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특히 올해 업무보고의 특징으로 "성과관리제가 도입되면서 정책목 표와 그 목표에 따른 구체적 이행과제, 이행과제별 성과지표 등이 중점 보고될 것" 이라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또한 "상당한 예산과 조직이 투입되거나 사회적 쟁점이 되는 정책, 부처간 이견이 있는 정책의 경우 총리실, 청와대 정책실, 관계기관의 사전 협의를 거쳐 업무보고 의제가 조정됐다"며 "이미 중요한 정책에 대해서는 서면보고가 이뤄 졌으며, 그중 주요 정책들이 업무보고 의제로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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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우리당 북구지역 상향식 공천 '잡음'북구의회 김태석 의원 "일부 국회의원이 추천위에 자기 사람 심기" 광주 북구의회 한 의원이 '열린 우리당 대의원 40%를 추천하는 7인 추천위원회를 일부 국회의원이 직접 챙기고 있다'며 반발하는 등 상향식 공천제를 놓고 잡음이 일고 있다. 광주 북구의회 김태석 의원은 26일 우리당 광주시당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일부 국회의원이 추천위에 자기 사람 심기를 하는 등 상향식 공천제도를 무력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또 "이들이 대의원 40%를 추천하는 추천위원 7명중 4명을 챙기는 것은 출마자가 선거인단을 뽑는 꼴"이라고 말했다. 이에 해당 국회의원 측 관계자는 "지난 25일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민주적 절차를 통해 추천위 안이 확정됐다"며 "위원으로 선발되지 못한 일부 당원이 반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당 광주시당측은 '북구지역 사안에 직접 관여할 수 없고 당원들끼리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7인 추천위는 다음달 13일 열리는 광주지역 중앙위원(여성포함 3명)을 선출하는 대의원 40%를 추천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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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계남, 당의장 불출마 결정25일 국참연 홈페이지 통해 밝혀 ▲ 명계남 의장‘친노 모임’인 국민참여연대(국참연) 상임의장으로 열린우리당 당권도전을 검토해온 명계남씨가 25일 불출마를 선언했다. 명 의장은 이날 국참연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여로 경로를 통해 접한 당내의 사정에 대한 정보와 이번 대의원대회가 갖는 의미, 국참연의 과제와 저의 역할등을 검토하고 심도있게 분석한 결과, 당의장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명 의장은 이어 “국참연 상임의장으로서 당의장에 출마하는게 뜻있는 일이기는 하나, 당내에서 훌륭하신 분들이 앞장서고 있고 국참연은 국민 속으로 들어가 참여정부의 이상과 정신이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녹아들도록 만드는 역할을 하고자 모인곳인 만큼 당원으로서, 참여정부의 지지자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명 의장은 또 “평당원으로서, 열린우리당의 대의원으로서 여러분 곁에 있겠다”면서 “참여하고 소통하고 나누는 즐거움을 주는 사랑받는 당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명 의장은 이에 앞서 지난 24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열린우리당 대의원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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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대변인, 조영남과 '친일' 토론내달 4일 오후10시50분 EBS '토론카페' ▲ 전여옥 한나라당 대변인(왼쪽), 가수 조영남지난 24일 유시민 열린우리당 의원과 MBC ’100분 토론’에서 진검승부를 벌였던 전여옥 한나라당 대변인이 이번엔 가수 조영남과 ’친일논쟁’을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전 대변인은 다음달 4일 오후 10시 50분 첫방송되는 EBS ’생방송 토론카페’에출연해 최근 ’맞아죽을 각오로 쓴 친일선언’을 펴낸 가수 조영남, 산케이신문 구로다 가쓰히로 서울지국장과 만난다. KBS 도쿄 특파원이기도 했고 ’일본은 없다’의 저자이기도 한 전 대변인과 ’친일파 선언’으로 논란이 됐던 조영남은 친일파, 독도문제, 과거사 청산 등 한일간의 정치문제를 비롯해 일본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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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직자 재산 증가 최고, 박영수 시의원예금증가 등 모두 1억7657만원 늘어... 박 시장 1억780여만원 증가 광주시 재산변동사항 신고대상 공직자중 가장 재산 증가폭이 큰 공직자는 광주시의회 박영수 의원이었으며, 크게 감소한 공직자는 유재신 의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공직자윤리위가 24일 광주시보를 통해 공개한 공직자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공개대상 24명 중 14명이 최하 37만원에서 최고 1억7000여만원까지 재산이 증가했다. 가장 크게 재산이 증가한 박영수의원은 예금증가 등으로 모두 1억7657만원이 늘었으며 최영호 의원은 재산 증감이 없었다. 박 광태 시장은 1억780여만원이 늘었으며, 반명환 시의회 의장은 840여만원이 늘었다.반면 재산이 크게 감소한 공직자는 유재신 의원으로 1억6600여만원이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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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영 전남지사 재산 2천8백49만3천원 증가부동산 예금 등 4억5천7백여만원 늘어 ...송광운 행정부지사 6억5천여만원 신고 박준영 전남도지사의 재산이 지난 6개월여 동안 2천8백49만3000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남도는 24일 박 지사와 김철신 도의회 의장 등 재산공개 대상자 54명에 대한 '재산등록 및 변동사항(2004년 12월말 현재)'을 발표했다. 이번 재산공개 결과 박 지사는 부동산 4억5천3백97만1000원과 예금 2백99만6000원 등 4억5천6백96만7000원으로 신고해 최초 신고 시점인 지난해 8월보다 예금 자산액 2천8백49만3000원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박 지사는 최초 신고 당시 개인간 채무를 포함해 총 -2억4천1백52만6000원으로 신고했으나 보궐선거 보전금 8억7천1백81만1천원으로 개인 채무를 변제함에 따라 이처럼 재산이 변동됐다. 지난달 1급으로 승진해 이번 재산공개 대상자에 포함된 송광운 행정부지사는 6억5천1백2만5000원을 신고했다. 김철신 도의회 의장은 지난 1년여 동안 본인 예금증가에 따라 재산 6백32만1000원이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전남도 공직자 재산공개 결과 전체 대상자 54명 중 재산이 증가한 공직자는 16명이었으며 15명은 감소, 23명은 변동이 없는 것으로 신고됐다. 또 재산이 가장 많이 늘어난 대상자는 김상헌 의원으로 16억6천7백91만1천원이 증가했으며, 김석원 의원은 9천5백만원이 줄어 가장 많이 감소했다. 전남도 김동현 감사관은 "재산을 공개한 54명에 대해 금융기관과 국세청, 건설교통부 등 관계기관에 재산소유 여부를 정확히 실사할 계획이다"며 "재산을 허위 또는 누락신고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제재조치를 취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뉴시스--------------------------------------------------------------------------------박준영 전남지사 재산증가액 '고무줄 헤프닝' 24일 발표된 박준영 전남도지사의 재산 증가액이 1시간여만에 4억9천8백여만원에서 2천8백49만3000원으로 줄어드는 헤프닝이 빚어졌다. 전남도는 이날 오후 박 지사의 재산이 지난 6개월여 동안 예금자산 증가 등으로 4억9천8백여만원이 늘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불과 1시간여만에 박 지사의 재산증가액은 2천8백49만3000원이라고 정정했다.이는 박 지사가 보궐선거 과정에서 얻어진 개인채무를 선거보전금으로 변제했으나 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혼선이 빚어진 것이다. 박 지사는 지난해 8월 최초 신고 당시 개인간 채무를 포함해 -2억4천1백52만6000원으로 신고했으며 지난해 10월 보궐선거 보전금 8억7천1백81만1천원으로 개인 채무를 변제했다. 최초 신고액에는 선거보전금이 채무로 포함되면서 재산이 '-'가 됐고 이를 선거보전금으로 변제, 재산증가액이 줄어든 것이다. 전남도 감사관실 관계자는 "보궐선거 선거보전금과 개인채무 변제 확인과정에서 일부 혼선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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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경선 ‘숨은 1인치’ 의 고민’장영달- 유선호 김태홍 강창일 문학진 이인영 장향숙 홍미영 선병렬 이기우 유승희 의원 지지 염동연- 이계안 김선미 양형일 김낙순 장복심 주승용 오제세 의원 지지 열린우리당 의장 경선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숨은 1인치’로 불리는 군소 후보들의 선택이다. 이석현·임종인 의원, 명계남 국민참여연대 의장, 윤덕홍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전 교육부총리)이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지만, 문희상·한명숙·신기남·장영달 의원 등 조직을 앞세운 대형 후보들의 위세에 밀려 선뜻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3선인 이 의원은 23일 “계파중립적인 젊은 의원들이 출마를 권유해 고민중”이라며 “다음주까지 결심을 할 예정인데, 지금으로선 출마 가능성이 반반”이라고 말했다. 초선인 임 의원도 “국회의원·중앙위원 등이 유권자인 예선전에서는 조직표가 승패를 가르기 때문에 쉽지 않은 선택이 되고 있다.”면서 “24일 결단을 내릴 텐데, 가능성은 반반”이라고 말했다. 국민참여연대라는 당 외곽 조직을 거느리고 있는 명 의장 역시 연약한 예선 경쟁력이 결심을 가로막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전혀 뜻밖의 인물인 윤덕홍 원장이 경선 구도에 튀어나와 관심을 끈다. 윤 원장은 “대구·경북지역 인사들을 중심으로 출마를 권유하는 사람들이 있어 고심중”이라며 “이번 주말을 전후해 결심을 할 예정인데, 출마 쪽에 마음이 더 가있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염동연·장영달 의원은 차례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장 의원은 회견장에 유선호 김태홍 강창일 문학진 이인영 장향숙 홍미영 선병렬 이기우 유승희 의원 등을 참석시켜 세를 과시했고, 염 의원은 이계안 김선미 양형일 김낙순 장복심 주승용 오제세 의원, 김태랑 전 의원 등을 대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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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지자체, 공동발전 4개항 합의광주시와 전남도, 전북도 등 호남권정책협의회는 23일 호남권 관광투어 공동운영과 새만금사업 협조 등 4개항에 합의했다. 박광태 광주시장과 박준영 전남지사, 강현욱 전북지사는 이날 오후 전남도청 상황실에서 호남권발전정책협의회를 갖고 4개 항의 호남권 공동발전을 위한 합의문을 채택했다. 정책협의회는 호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홈페이지 컨텐츠 개발과 홍보물 제작, 팸투어 실시 등 호남권 관광투어를 공동운영키로 했다. 정책협의회는 또 광주전시컨벤션센터(GEXCO) 조기활성화와 영산강 및 섬진강 수질개선대책 추진, 새만금종합개발사업 상호 협력 등에 대해서도 합의했다. 정책협의회는 이날 호남고속철도 조기건설을 중앙정부에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한편 호남권발전정책협의회는 지난해 9월 호남권 발전을 위한 공동전략 마련을 위해 구성됐으며 이번 회의에서는 12개 안건이 논의됐다./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