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5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적지 탐방ㆍ신문 제작... 자원봉사 동아리 ‘다람즈’의 특별한 외출 광주여상고 학생들로 구성된 자기주도형 봉사동아리 광주서구청소년문회의집 시소센터 자원봉사동아리 다람즈가 5.18 민중항쟁 관련 사적지 탐방에 나서는 등 의미있는 활동을 펼쳤다. 다람즈는 지난 4월엔 세월호 추념행사 ‘일곱 번째 봄’을 기획하여 마을의 어른, 아동청소년들과 나눔활동을 전개했으며, 이번 5월에는 청소년들이 5.18 민중항쟁을 좀 더 쉽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관련 사적지 탐방, 민중항쟁을 소재로 한 영화와 뮤지컬 소개, 민주주의 십자말풀이, ...
광주시, 20일 시민 개방행사... 역사배움터ㆍ상징문주 등 조성 5.18당시 민주시민 투옥·고문 악명... 역사공원으로 '탈바꿈' 이용섭 시장 “정의로운 오월 역사 바로 세워 후대에 교훈 남길 것” 1980년 5.18민주화운동 당시 수많은 민주시민들이 투옥되고 혹독한 고문을 받았던 옛 505보안부대가 광주의 아픔과 역사를 배우는 5.18역사공원으로 재탄생해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다. 광주광역시는 20일 오전 서구 쌍촌동 5.18역사공원에서 이용섭 시장, 김용집 시의회 의장, 서대석 서구청장, 옥현진 천주교 광주대교구 주교,...
광주시·LG유플러스, MEC기반 5G 공공부문 선도적용 사업 선정 국비 등 78억원 투자... 지능형 공원관리 시스템 도입·구축 복합 IoT 센서 장착 스마트폴 등 설치... 방문객 안전 도모 ▲광주 5.18 기념공원 시스템 구성안. 광주광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공모한 ‘MEC기반 5G 공공부문 선도적용’ 사업 스마트시티분야에 LG유플러스와 공동으로 응모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5·18기념문화센터가 있는 5·18기념공원에 국비 등 총...
오는 31일까지 나주나빌레라문화센터 전시실서 진행 나주문화도시조성센터는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나주나빌레라문화센터 전시실에서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세계인권기록물 순회전시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5·18민주화운동기록관(관장 정용화)과 센터가 함께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여는 순회전시로 주제는 「인권–보편적 가치, 문화적 기억으로」이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국 가운데 12개국을 선정, 5·18민주화운동 기...
5월18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역서 진행... 김부겸 총리 기념사 5.18 제41주년 기념식이 18일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거행됐다. '우리들의 오월'을 주제로 열린 보훈처 주관 기념식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5.18민주유공자·유족·시민 등 99명만 참석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기념사에서 "부정한 권력이 야만과 광기로 내달릴 때, 광주는 깨어있는 시민의식과 민주 역량을 보여줬다. 독재에 맞선 모든 이웃과 시민을 내 가족처럼 보듬어 안은 하나 된 공동체였다. 이 땅의 민주주의를 누리고 있...
5월17일 오전 국립5.18민주묘지서 진행 이용섭 시장 "5.18은 민주·인권·평화 가치 바로 세우는 이정표” 5.18 3법 통과, 지방공휴일 지정, 유공자 생활지원금 확대 등 성과 “5·18민주화운동의 역사는 시대의 어둠을 넘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반드시 이어가야 할 시대정신이 되었고, 세계인들에게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바로 세우는 이정표가 됐습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7일 오전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열린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추모제 추모사를 통해 “5·18은 광주를 뛰어넘어 온 국민과 세계인이...
오는 27일(목) 오후 2시 제19차 광주정신 포럼 발제자로 마침내 입 연다 조선대학교 민주화운동의 산 증인... 황영성 화백과 각별한 인연 광주지역 문화예술ㆍ스포츠ㆍ장애인계 방청석 예약 서둘러 ▲김종배 전 국회의원 하마터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뻔 했던 5.18 사형수 조선대 출신 김종배 전 국회의원(67). 그는 5.18 당시 도청내 항쟁지도부 총위원장이었다. 이후 사면 복권된 뒤 조선대학교 민주화운동에 앞장서기도 했다. 5.18과 조선대로 이어지는 민주화 여정 한 복판에...
광주시, 문화재생사업 총괄기획자에 김규랑 감독 선정 시범프로그램 운영 등 문화재생 위한 체계 마련 ▲김규랑 총괄기획자. 광주 대표 혐오시설이었던 상무소각장이 광주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광주광역시는 상무소각장 문화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총괄기획자로 김규랑 감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규랑 총괄기획자는 지역에서 문화, 예술, 축제, 관광분야 등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온 문화기획 전문가로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광주시티투어 ‘타쇼’, 3·1절 100주년 기...
오는 30일까지 서대문형무소역사관...‘기록을 넘어, 문화적 기억으로’ 주제 8월 강원도 순회전시 계획... 지역적 한계 넘어 정서적 교환 나눠 5.18민주화운동의 전국화·세계화를 위한 5·18기록물 전국 순회전시가 서울을 찾았다. 광주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사)5‧18민주화운동서울기념사업회와 공동으로 오는 30일까지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5.18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기록을 넘어, 문화적 기억으로’ 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5.18기록관에 기증된 사료인 조광흠 사진을 중심으로 ...
5월14일 오전 최기천 화순군의회 의장 및 군의회 의원, 김종갑 화순부군수와 실·과·소장 등 동행 구충곤 화순군수가 14일 오전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국립5.18묘지를 방문해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구충곤 군수를 비롯 최기천 화순군의회 의장 및 군의회 의원, 김종갑 화순부군수와 실·과·소장, 화순 지역 5.18 회원 등 30여명이 함께했다. 구충곤 군수 일행은 추모탑 앞에서 헌화, 분향하며 오월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고 5.18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구 군수는 방명록에 '5.18 영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