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김춘성 총장(왼쪽)과 창원 한마음국제의료재단 하충식 의장이 MD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선대학교(총장 김춘선)가 혁신과 상생을 위해 창원 한마음국제의료재단(의장 하충식)과 손을 맞잡고 바이오헬스케어 분야의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고, 글로컬대학30 지정을 위해 힘을 모을 전망이다. 또, 대학병원 신축을 위해서도 협력할 계획이다. 조선대 따르면 조선대는 지난 6일 의료법인 한마음국제의료재단(의장 하충식)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사업, 글로컬대학30...
학교법인 조선대학교 김이수 이사장이 지난 5일 청각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일터인 ‘카페홀더’ 광주 광산구청점(2호점)에서 1일 명예점장으로 봉사했다. 사진 김 이사장은 이날 명예점장으로서 주문 접수, 서빙 등을 직접 진행, 장애인 노동자와 협업하며 봉사활동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카페홀더는 청각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일터로, 소설과 영화 ‘도가니’의 배경이 되었던 광주 인화학교 성...
▲지역 중추적 의료기관으로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조선대병원 신임 김진호 병원장. 조선대학교병원 제25대 병원장에 김진호 신경과 교수가 3월 1일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신임 김진호 병원장은 신경과 전문의로 조선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조선대병원에서 신경과장, 기획실장, 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파킨슨병의 발생·진행 등에 관한 기초연구 부문에 다수의 우수 논문을 발표하는 등 연구 업적도 인정받아 신경과학회, 뇌졸중학회, 임상신경생리학회 등에서 활발...
▲조선대 치과대학이 국가고시 실기시험 전국 유일 2년 연속 100%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사진은 지난해 여수 히든베이홀에서 열린 치과대학 하계 교수 워크숍. 조선대학교 치과대학(학장 민정범)은 2023 치과의사 국가고시 실기시험 결과 졸업생 전원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 2022년에 이은 2년 연속 100% 합격이다. 1974년 지역 최초 치과대학으로 문을 연 조선대 치대는 지난해 실시한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 주관 치의학교육 평가인증에서도 6년 인증의 최고 등급을 받았다. 조선대 ...
조선대학교 의생명과학과 연구진이 참여한 공동연구팀이 치매를 유발하는 독성 단백질을 측정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기존의 고비용 검사 방식 대신 1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치매 예측 검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5일 조선대 등에 따르면 이건호 조선대 의생명과학과 교수와 김종승 고려대 화학과 교수, 김영수 연세대 약학과 교수가 참여한 공동연구팀은 베타아밀로이드 응집체를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형광물질 개발에 성공했다. 치매를 유발하는 독성 단백질로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는 뇌에 축적돼 신경염증을 일으켜 뇌세포를 죽...
조선대병원(병원장 직대 임동훈)은 국가 공인 법제화 이후 지난해 12월 23일 처음으로 시행된 ‘제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에 5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했다. 전문약사란 장기이식, 노인, 정맥영양 등 해당분야의 약물요법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과 능력을 갖춘 임상 약사를 말한다. 이번 제1회 전문약사 자격시험은 ‘전문약사의 자격 인정 등에 관한 규정에 따라 9개 과목(내분비, 노인, 소아, 심혈관, 감...
▲조선대 김춘성 총장과 임직원들이 글로컬추진단 회의를 갖고 추진 전략을 논의하고 있는 모습. 조선대가 대학 내 분야별 소위원회를 운영하고 전문가를 초청해 간담회를 여는 등 대학 구성원과 지역의 역량을 모아 글로컬대학30 사업에 지정 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8일 조선대학교(...
▲대한해부학회 호남지회 학술대회 및 총회가 끝난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 여섯번째가 김종중 조선대 명예교수. 대한해부학회, 2024년 제17회 호남지회(회장 정윤영)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24일 조선대 김종중 명예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날...
안도걸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ㆍ남구을 예비후보(전 기획재정부 차관)는 23일 조선대에서 ‘AI전문기업 육성을 위한 캠퍼스산단 조성’을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사진 안 전 차관은 이 자리에서 “광주 원도심에 미래먹거리산업을 발굴, 육성하는데 조선대가 중추적 역할을 맡아야 한다”며 “조선대 안에 캠퍼스산단을 조성하면 인공지능과 바이오산업분야 벤처기업의 창업 및 보육, 인재 양성의 거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춘성 조선대 총장을 비롯 전제열 부총장, 박종락 산학협력단장 등 대학 주요 보직교수들과 배상현 장...
◇전보/겸직 ▲경상대학 겸 경영대학원 교학팀장 김흥하▲의과대학 겸 의학전문대학원 겸 보건대학원 교학팀장 박행자 ▲사범대학 겸 교육대학원 교학팀장 김현성▲연구처 산학관리운영팀 겸 산학협력단 산학관리운영팀 겸 산학협력단 공동장비운영센터 산학관리운영팀장 김창훈 ◇대학전입/보직부여 ▲입학처 입학전형팀장 최철 ◇전보 ▲정보전산원 정보개발팀장 김성주 ▲대학혁신사업지원단 행정지원팀장 박원택 ▲글로컬30추진본부 글로컬30추진팀장 이강희 ▲대외협력처 홍보팀장 권광호 ▲기초교육대학 교학팀장 최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