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5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8월2일 ~ 9월5일까지 춘천시청... 광주에서 강원도로 퍼지는 민주화 성화 고가연 학예연구사가 전시 설명 진행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강원도 춘천시청에서 찾아가는 5.18 기록물을 전시한다. 8월2일부터 9월 5일까지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강원도 춘천 전시다. ‘기록을 넘어 문화적 기억으로-봄날, 안부를 전하다’를 주제로 개최한다. 부산 민주공원에서 시작된 「기록을 넘어, 문화적 기억으로」 찾아가는 5‧18 기록물 전시는 앞서 국립5‧18민주묘지 추모관에서 연작...
7월7일~9월9일 용인시 근현대사미술관... 12개국 인권 기록물‧5.18 관련 영상 전시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 기념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7일부터 9월9일까지 경기도 용인 근현대사미술관 담다에서 ‘세계인권기록물 순회전시’에 들어갔다. 이번 전시는 ‘인권–보편적 가치, 문화적 기억으로’라는 주제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국가 가운데 12개국의 인권 기록물을 복본(레플리카)으로 소개하고, 5.18민주화운동...
6월26일(토) 오전 11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 바이든 정부 탄생 이후 바람직한 남-북-미 관계 방향 모색 (사)합수윤한봉기념사업회는 26일 오전 11시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제 14주기 추모식을 거행한다. 고 윤한봉 씨는 5.18 마지막 수배자로서 미국에 망명하여 ‘재미한국청년연합(이하 한청련)’을 조직했다. 한청련은 1980~90년대 5.18 광주 민중항쟁 진상 알리기 등 오월 정신 계승과 조국의 민주화 운동을 지원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였다. 1989년에는 문규현 신부와 임수...
5.18 경험하지 않은 후세대와 소통 위한 창구로 이용 열쇠고리 등 다양한 홍보용 기념품도 제작 홍보자료로 활용 SNS 공모 통해 관람객들 직접 작명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개발한 캐릭터 메이팝. 광주 5.18민주화운동기록관(관장 정용화)이 5.18민주화운동기록물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 등재 10주년과 5.18 41주년을 맞아 5월을 상징하는 이팝나무에서 착안한 캐릭터 '메이팝'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5.18기록관 캐릭터 메이팝은 5.18을 직접적으로 경험하지 않은 ...
미국 기관 생산 문서 14건 총 53쪽… 5월 광주 상황 등 담겨 5.18민주화운동기록관(관장 정용화)은 1980년대 미국 기록문서를 2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 기록문서는 1980년대 미국 기관에서 생산한 기록문서를 대한민국 외교부가 전달받아 5.18기록관에 제공한 것으로, 14건에 총 53쪽 분량이다.. 이 기록물은 당시 전두환 반란군부의 동향, 정치적 상황, 5월 광주, 시민‧학생 움직임 등 대한민국의 상황이 담겨 있다. 5.18민주화운동을 기록한 미국정부 기관(국무부, 국방부, CIA, 한국주재 미대사관 등)의 ...
5.18 사형수 조선대 출신 김종배 전 국회의원 "헌정질서파괴범 공소시효 없애야"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제19차 광주정신 포럼서 강조 최평웅 당시 기독교병원 상황실장 41년만에 밝힌 내용도 의미 커 ▲포럼장 내 모습. 이날 포럼장엔 포럼 19차만에 처음으로 광주지역 장애인 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열기가 더욱 뜨거웠다. "5.18의 역사는 보존하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5.18 사형수 조선대 출신 김종배 전 국회의원(5.18 당시 도청내 항쟁 지도부 총위원장)은 27일 금남로에...
5.18 사형수 조선대 출신 김종배 전 국회의원 발제자로 참여 최평웅 당시 기독교병원 상황실장 41년만에 밝힌 내용들 의미 커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주관한 '제19차 광주정신 포럼'이 27일 성료됐다. 이번 포럼은 광주지역 장애인계에서도 높은 관심을 나타내 여러 단체장들이 휠체어를 타고 참석해 끝까지 경청하기도 했다. "5.18의 역사는 보존하고 발전시켜야 합니다." 5.18 사형수 조선대 출신 김종배 전 국회의원은 27일 금남로에 위치한 5.18민주화운동기록관(관장 정용화...
5월27일(목) 오후 2시 '광주정신 포럼'서 마침내 입 연다 조선대학교 민주화운동의 산 증인 1980년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조선대 출신 5.18 사형수 김종배 전 국회의원(67)이 41년만에 몇가지 중요한 사실을 밝힐 예정이다. 5.18 당시 도청내 항쟁지도부 총위원장이었던 그는 1987년 6.29선언 이후 사면 복권된 뒤 조선대학교 민주화운동에 앞장서기도 했다. 5.18과 조선대로 이어지는 민주화 여정 한 복판에 있었던 그가 27일 오후 2시 광주 금남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옛 카톨릭센터) 7층 대...
5월22일 남구 양림동 공예특화거리서 진행... ‘더원밴드’임을 위한 행진곡 등 연주 우영학(기타)ㆍ류재선(아코디언)ㆍ김상섭(건반)ㆍ문광범(드럼)ㆍ최영호(베이스)ㆍ차장권(색소폰)ㆍ최진국(클라리넷 보컬) 등 7명으로 구성 ▲광주시각장애인 공연단 '더원밴드' 공연 모습. 광주시각장애인 공연단 '더원밴드' 첫 단독 콘서트가 진행됐다. 지난 22일 광주 남구 양림동 공예특화거리에서 기타, 아코디언, 건반, 드럼 등 다양한 악기로 구성된 ‘더원밴드’의 첫 단독 콘서트가 열린 것. 광주시...
오는 27일(목)~6월13일까지 문화전당 문화창조원 복합6관서 윤상원 열사 일대기 그림 전시회 사진자료ㆍ일기 등 유품도 전시... 관람은 28일부터 가능 오후 2시 금남로 5.18기록관... 김종배 전 국회의원 '광주정신 포럼'서 당시 도청 지하에 보관된 화순광업소 다이너마이트ㆍ조선대 민주화운동 착수 과정 등 41년만에 몇가지 사실 밝힐 예정 5.18 당시 시민군 대변인을 맡았던‘님을 위한 행진곡’의 주인공, 윤상원 열사의 일대기를 담은 그림 작품들이 처음으로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5.18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