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5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제18대 조선대 총장 후보자로 선출된 이계원(왼쪽)·김춘성 교수 조선대 총장 후보자 선거에서 이계원ㆍ김춘성 교수가 후보자로 11일 선출됐다. 교직원, 학생, 총동창회 등 전 구성원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이날 선거에서 후보 6명 가운데 이계원 경상대 교수가 25.062%, 김춘성 자연대 출신 치과대 교수는 25.154%의 득표율을 각각 기록했다. 조선대 사상 최초로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이번 선거에는 유권자 1만8584명 중 35.18%인 6539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이 교수는 ...
5·18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식이 18일 오전 광주시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에서 엄수됐다. '오월 정신, 국민과 함께' 주제로 치러진 이날 기념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 김진표 국회의장, 추경호 부총리 등 정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여야 정치권과 5·18민주화운동유공자, 유족, 각계 대표, 학생 등 3000여명의 참석자가 하얀 우비를 입고 비가 내리는 기념식장에 자리했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여는 영상, 경과보고, 헌정공연, 기념사, 기념공연, 참석자들의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윤 대통령...
광주광역시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상섭) ‘함께하는 밴드, 더원!' 봄 맞이 콘서트가 지난 13일 열렸다.사진 이날 오후 7시 남구 양림동 펭귄마을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 콘서트는 '청춘난타', 비장애인, 시각장애인과 함께 만든 '누림봄 중창단'의 무대도 함께 했다. 이어 노래로 생명나눔을 봉사하는 가수 주권기의 무대까지, 콜라보 무대도 함께 만들어 양림동 펭귄마을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 곡은 출연자, 관객들과 다같이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오월광주 정신과 민주주의 역사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날을 기억하기 위해 ...
영남대학교 학생들이 옛 전남도청 앞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한 달여 앞두고 영남대 학생 40명이 지난 8일 광주를 찾아 국립 5·18민주묘지,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전일빌딩 등을 돌아보고 조선대학교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선대는 지난 8일 영·호남 지역의 인권과 평화의 문제를 공유하고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2023학년도 영·호남 대학생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공존과 평화...
영남대학교 학생들이 옛 전남도청 앞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5·18민주화운동 43주년을 한 달여 앞두고 영남대 학생 40명이 지난 8일 광주를 찾아 국립 5·18민주묘지,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전일빌딩 등을 돌아보고 조선대학교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선대는 지난 8일 영·호남 지역의 인권과 평화의 문제를 공유하고 지역 역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2023학년도 영·호남 대학생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공존과 평화...
사)들불열사기념사업회(이사장 임낙평)는 올해 타지역 청소년을 초청헤 진행할 ‘5.18청소년 인문학 역사캠프’를 함께 이끌 지역 들불지기(청년ㆍ대학생)들을 모집한다. 이번에 진행될 캠프는 5.18민주화운동과 들불야학을 주제로 2014년부터 시작해 10년차 진행되고 있는 역사체험 프로그램으로 광주시교육청과 함께 전국에 걸쳐 청소년 500여명을 초청 10여회에 나누어 진행된다. 사)들불열사기념사업회는 1970~80년대의 노동자들의 야학운동과 그를통해 5.18민주화운동과 노동ㆍ빈민ㆍ청년ㆍ학생ㆍ문화 운동에서 선구적 역할을 하다 먼저 ...
▲지난 1월14일 광주5.18기념문화센터 3층 대동홀에서 진행된 김대중정신계승 북토크 현장. 사진 맨 왼쪽부터 이용섭 전 광주시장, 박지원 전 국정원장 등의 모습. 김대중 전 대통령(DJ) 탄신 100주년을 앞두고 정치적 고향인 광주·전남에서도 김대중재단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DJ 탄신 100주년은 2024년 1월6일이다. 김대중재단 광주·전남 준비위원회에 따르면 준비위는 지난 1월 배기선 재단 사무총장과 재야, 시민사회 등 각계 원로와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DJ 탄신 100...
5.18 민주화운동기록관은 5·18 민중항쟁에 대한 이해를 확산하기 위해 5.18 웹툰을 기록관 홈페이지를 통해 15일부터 본격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하는 5.18 웹툰은 1980년 5월 일상이 무너지고 국가폭력으로 희생당한 시민들의 상황에 초점을 뒀다. 웹툰은 여러 구술증언자료 중 당시 고등학생 김맹완씨와 의사 반상진씨가 경험했던 오월의 구술증언자료를 각색, 기획·제작한 것으로 총 4편으로 구성됐다. 홍인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대중적 이해 확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작은 시도"라고 말했다.
전갑수 광주광역시체육회장이 16일 취임식을 갖고 4년 임기의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광주광역시체육회는 이날 오후 2시 국민생활관 세미나실에서 전갑수 신임 체육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을 비롯한 체육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전갑수 신임 체육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취임식은 체육지도자, 스포츠클럽, 육성학교 선수 대표 등 현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체육인 위주로 초청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전갑수 회장은 16일 오전 시민들이 운동하는 생활체육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취임일을 열었다. 또 국립5....
▲5.18 당시 광주 금남로 전남도청 건물과 사적지 표지석. 5.18 공법 3단체와 대한민국 특전사 동지회는 '포용과 화해와 감사 대국민 공동선언식' 관련 13일 기자회견을 갖고 국립5·18민주묘지 합동참배를 실시한다. 오는 19일 공동선언식 행사와 국립5·18민주묘지 합동참배는 지난달 17일 5·18 공법3단체와 특전사동지회 회장단의 국립서울현충원 합동참배 이후 화합의 행보를 이어 나가기 위한 행사이다. 특전사 동지회 17개 지부에서 선언식 행사에 앞서 5·18민주화운동을 이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