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5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5.18기록관, 13일부터 서비스... 시민생산기록 등 9개 주제 광주 5·18민주화운동기록관(관장 정용화)은 13일부터 5·18세계기록유산과 주요 기록물 컬렉션을 온라인으로 서비스한다. 5.18세계기록유산 컬렉션은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5·18세계기록유산 및 기록물을 바탕으로 구축했으며, 총 9개 주제로 구성됐다. 9개 주제는 ▲시민생산기록 ▲미국해제문서 ▲사진(필름)자료 ▲공공기록물 ▲재판자료 ▲청문회 회의록 ▲구술자료 ▲피해보상자료 ▲병원치료기록 등이다. 이중 구술자료, 피해보상자료, 병원치료기록...
오는 18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구시청 사거리 밥 콘서트 여성가족친화마을 주최, 판매금 전액 미얀마 민주화 후원 광주 여성가족친화마을이 ‘주먹밥’ 행사를 개최한다.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미얀마 민주화운동과 연대하는 이번 행사는 ‘1980년 광주가 2021 미얀마에게 보내는 희망의 편지’라는 주제로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구시청 사거리 밥 콘서트(문화전당로 35번길 5) 2·3층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여성가족친화마을 뿐 아니라 많은 단체와 시민들의 자발적 후원으로 준비됐...
광주시, 지난해 5.18민주화운동 40주년 맞아 제작 지원 동시기 개봉 한국영화 사전예매율 1위 기록 ‘관심’ 광주광역시는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가 동시기 개봉 한국영화 사전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정국 감독의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가 지난 11일 한국영화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했으며, 12일 전국 392개 영화상영관에서 개봉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5‧18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하...
5월10일 오후 2시 5,18민주의 문 앞서 '광주장애인 유권자연대' 출범식 갖고 공식 활동 돌입 "눈치만 슬슬 보고 애매한 말투로 장애인계 외면하는 인물은 배제" 정치아카데미 개설ㆍ후보자 초청 토론ㆍ장애인 관련 공약 등 점검 여론조사 두 자릿수 이상 후보만 초청 토론할 듯 "장애인 참정권의 위력을 확실하게 보여주겠습니다." 광주지역 장애인단체로 결집된 '광주장애인 유권자연대'가 10일 공식 출범했다.사진 광주장애인 유권자연대(상임대표 진건)는 10일 오후 2시 북구 운정동 국립 5.18민주의 문 앞에서 출범식을 마친...
‘오월, 시대와 눈 맞추다, 세대와 발맞추다’ 주제 코로나19 대비 행사 참여인원 100명 이내, 온라인 참여 보장 5·18 전국화…서울 기념식 등 전국 15개 시·도에서 기념행사 개최 사진전 등 전시회 및 아픔 예술로 승화한 문화예술행사 풍부 제41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가 경건하면서도 내실있게 진행된다. 이번 기념행사는 광주시와 국가보훈처, 관련 공공기관, 5‧18민중항쟁기념행사위원회, 5월 단체, 5‧18기념재단 등이 주관하는 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54개 참가단체로 구성된 제41주년 5‧18민중항쟁기념행...
오는 7월31일까지 옛 전남도청 별관서 200여점 선봬... 이용섭 광주시장 등 참석 전 아시아 월스트리트 저널 소속 외신기자 ‘노먼 소프 특별전’ '5.18 사형수' 김종배 전 국회의원 오는 27일 '광주정신 포럼' 발제자로 참석 당시 긴박했던 상황 및 군사법정 재판 등 설명 예정 1980년 5월27일 당시 전남도청 진압 작전 현장 사진 등 미공개 희귀자료 200여점이 공개됐다.사진 6일 오후 옛 전남도청 별관에서 열린 5.18민주화운동 제41주년 기념 ‘노먼 소프 기증자료 특별전’이 바로 그것. 옛 전남도청 복원추진...
문선희 작가 비엔날레 작품에 사용된 데이지꽃 분양 통해 20개교 5.18화단 조성 광주시교육청이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기념해 관내 20교를 대상으로 ‘5·18 치유와 희망의 화단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옛 국군광주병원에 전시된 광주비엔날레 문선희 작가의 특별전 작품 ‘묻고, 묻지 못한 이야기-목소리’의 연장 활동이다. 작품에 사용된 데이지꽃 2,400여 포기를 학교 교정에 옮겨 심는 활동을 통해 5·18을 이끈 앞선 세대의 정신을 계승하고, 그들의 아픔에 공명하며, 새로운 희망을 만들려는 의지...
오는 27일 오후 2시 7층 다목적강당... '1980년 5월 두 공간의 기억과 구술' 옛 전남도청과 광주기독병원을 중심으로 조선대 출신 5.18사형수 김종배 전 국회의원 발제자 참석 '화제' 5.18민주화운동기록관(관장 정용화)은 오는 27일 제19차 광주정신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광주 동구 금남로 소재 기록관 7층 다목적 강당에서 진행될 광주정신포럼엔 조선대 출신 5.18사형수 김종배 전 국회의원이 발제자로 직접 참석한다. '1980년 5월 두 공간의 기억과 구술' 제하의 옛 전남도청과 광주기...
오는 7월20일까지 80여점 선봬... 처음으로 그린 5.18 관련 200호 대작 '5.18 40년의 기억, 배고픈 다리 밑의 이야기' 큰 관심 광주지역 원로 작가 황영성 화백(전 조선대 부총장)이 광주에서 전시회를 갖고 있다. 부처님오신날 특별 초대전 형식으로 황영성 화백의 '소와 가족 이야기'가 광주 무각사 로터스 갤러리에서 막이 올라 오는 7월20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전시는 광주 무각사 주지 청학 스님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부처님 오신 날 기념 황영성 화백의 이번 특별전에는 흰 소의 해를 맞아 소와 가족을 소재로...
광주도시철도공사와 공동으로 5.18 의미 되새기는 취지 관람 인증ㆍ퀴즈ㆍ지하철 인증 등 다채로운 방식 참여 가능 5.18민주화운동기록관(관장 정용화)은 5.18민주화운동기록물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 등재 10주년 및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광주도시철도공사와 공동으로 관람 인증 이벤트를 다음달 1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가오는 5월을 맞아 5.18기록관과 문화전당역 5·18기념홍보관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5.18민주화운동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전시 관람 인증샷 이벤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