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0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라남도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대학생 무한도전 프로젝트’를 수행할 도내 10개 대학교 30팀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대학생 무한도전 프로젝트’는 대학생들의 열정과 꿈에 대한 도전을 전남도에서 응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시작했다. 대학생이 스스로 도전과제를 발굴·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할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사업이다. 팀별로 최대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전남인평원은 지역 대학생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여 12개 대학교 50개 팀이 신청함에 따라 당초 선발 예정보다 10팀을 늘려 총 30팀을...
광주광역시가 MZ세대(1981~2010년에 출생한 세대)와의 소통강화를 위한 웹매거진 ‘왔소’를 오픈했다. 소통웹진 ‘왔소’는 MZ세대들이 선호하는 짧은 동영상(숏폼), 웹툰, 애니메이션 등의 문화콘텐츠와 스토리텔링, 그리고 시각특수효과(VFX)를 가미한 비주얼 콘텐츠를 다양하게 활용해 광주의 매력을 알리는 온라인 잡지다. 특히 ‘왔소’ 명칭은 손님을 반갑게 맞이할 때 사용하는 친근한 표현으로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했고, 글자 디자인도 어깨동무하고 소통하는 사람의 모습을 형상화해 ‘사람, 소통, 화합’의 의미를 강조했다. ...
전라남도는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하는 남도 의병 역사박물관에 전시 및 연구자료로 활용할 유물을 공개 구입하기로 하고 오는 25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구입 대상은 을묘왜변(1555년)부터 3·1운동(1919년) 이전까지 의병 관련 유물이나 자료다. 의병의 문집이나 편지, 사진을 비롯해 무기류, 의복, 생활용품 등 모든 의병 관련 유물이다. 매도 신청은 등기우편이나 이메일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 유물은 자료평가위원회와 감정평가를 거쳐 구입할 예정이다. 전남도는 201...
▲나주천연염색문화재단에서 주관한 나주지역 공예품 전시홍보판매전 모습.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 1900년대 초 호남지역 유일의 공예품제작소가 위치했던 공예왕국 나주의 명성 되찾기에 나서고 있다. 20일 재단에 따르면 나주공예품의 역사는 약 2000년 전 고대 마한의 무덤 양식인 고분에서 발견된 대형 옹관, 금동관, 금동신발 등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있다. 조선 제일의 ‘나주부채’는 대영박물관, 도쿄 국립박물관, 프랑스 부채박물관 등에 소장돼있을 정도로 명성이 높았다. 1930...
호수 품은 한 폭의 수채화 화순 동면 소재 '겨울 환산정(環山亭)'. 화순군 동면 서성리 147에 위치한 환산정은 백천(百泉) 류함(柳涵) 선생이 1637년에 세운 누정이다. 정면 5칸 측면 2칸의 전퇴를 둔 남향의 평면 형식이다. 선생의 휘는 涵(함). 자 子淨(자정) 호 百泉(백천) 본관은 文化柳氏(문화류씨). 화순군 향토문화유산 제 35호인 환산정은 오성산성, 귀후재 (주여경을 배향하는 재실)와 함께 동면 3경으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환산정은 원래 산으로 둘러쌓였는데 1967년 농업용수를 위해 제방을 쌓아 서성제...
나주시, 12~14일 3일 간 ‘나주문화재 야행’(夜行) 축제 개최 나주읍성권도시재생주민협의체 주관 … 8가지 야간형 향유 프로그램 “깊어가는 가을 밤, 나주 읍성권에서 전라도 천 년 역사의 숨결을 느껴보세요!” 천년고도 목사고을 나주에서 11월 가을밤의 낭만이 가득한 밤거리 축제 행사가 개막했다. 전남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12일부터 사흘 간 ‘나주문화재 야행(夜行\)’ 축제를 나주 원도심 읍성권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제2037호 ‘금성관’을 비롯한 읍성권 내 문화재를 야간 개방해 8개...
옹기장과 전수자 등 작품 선봬... 영암도기 할인 판매 행사도 2022년 2월말까지 전시 진행 ▲이학수 주병 보성 미력옹기. 영암도기박물관(관장 김규화)은 전라도 옹기 '무형문화재 옹기장, 그들의 옹기이야기'를 주제로 특별전을 개막했다. 특별전에는 정윤석 국가무형문화재 제96호 옹기장, 안시성 전북도 무형문화재 제53호 옹기장, 이학수 전남도 무형문화재 제37호 옹기장을 비롯 이수자, 전수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안재영 전 청주공예비엔날레 예술감독은 “전라도 옹기에서 중요한 ...
유튜브 명량대첩축제TV 통해 생중계 송출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 주제 전라남도는 오는 9월 3일부터 3일간 ‘불멸의 명량! 호국의 울돌목!’이란 주제로 2021 명량대첩축제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명량대첩축제는 2008년부터 이순신 장군과 전라도민의 호국정신 선양사업의 하나로 매년 전남도와 해남군, 진도군이 공동 주최해 울돌목 일원에서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우려로 취소했으나 올해는 코로나19 극복 메시지를 담은 온라인 방식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단계적 거리...
중기부 주관, 쇠퇴한 상권 활성화 구역 선정 국비 지원 6월10일 영산포발전협의회 등 상권 활성화 추진 협의회 회의 개최 숙성 홍어의 본 고장 영산포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호남의 대표 항구도시로 명성을 떨쳤던 영산포의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한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나주시는 10일 영산포 상권 활성화 추진 협의회를 개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제 5차 상권 르네상스’ 공모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상권 르네상스 사업은 쇠퇴한 상권을 활성화 구역으로 정해 ‘상권 환경 개선’(거리...
5개 자치구별 2곳씩 총 10곳 추천... 시민 투표로 1곳 최종 선정 최종 선정 자치구에 유지관리비 등 추가 인센티브 지원 ▲지난 2019년 6월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도심 속 시민 휴식공간인 푸른길 공원을 탐방하고 있는 모습. 푸른길 공원은 광주역부터 조대정문, 남광주사거리를 거쳐 백운광장, 진월동까지 약 8.08㎞ 길이에 전국 최초로 도심철도 폐선부지에 조성돼 있는 도심 휴식공간이다. 푸른길은 2000년 전라도와 경상도를 연결하는 경전선 도심구간이 폐선 된 이후 일반시민, 사회단체, 교수, 시의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