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4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창출사업 참여근로자 인건비·사회보험료 지원 예산 40억2천만원 투입ㆍ기업당 최대 50명 지원 광주광역시는 지역특성에 맞는 (예비)사회적기업의 육성을 통해 사회서비스망을 확충하고 자립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일자리창출사업을 추진한다. 일자리창출사업의 올해 투입예산은 40억2000만원으로, (예비)사회적기업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저임금 수준의 인건비와 사회보험료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유급 근로자를 1명 이상 고용한 사회적기업 또는 예비사회적기업이며, 지원기간은 지원 개시일로부터 1년이다. 일자...
실사단, 3일 광주글로벌모터스 방문 등 현지실사 병행 ▲광주상생일자리재단 설립 타당성 검토 현지실사단 회의 모습. 광주광역시가 올 하반기 설립키로 한 광주상생일자리재단의 타당성 검토 용역을 맡은 실사단이 지난 3일 광주를 방문해 촘촘한 실사를 벌였다. 지방출연기관 설립 타당성 검토용역 전문기관인 지방공기업평가원 실사단 6명은 광주시청 1층 회의실에서 광주상생일자리재단추진단 관계자들로부터 재단 설립에 대한 브리핑을 받은 뒤 재단 설립의 조직, 인력, 사업, 재정 등을 꼼꼼히 살폈다....
광주지역 빈집 총 2286호 실태조사... 정비 종합계획 수립 2024년까지 788호, 매입‧철거‧안전조치‧리모델링 등 연차별 추진 광주광역시는 안전사고나 범죄 발생 우려가 있고 주거환경을 악화하는 등 각종 사회적 문제를 유발하는 빈집 정비에 본격 나선다. 광주시는 지역 내 빈집 총 2286호의 노후·불량상태, 위해성 등을 조사해 1등급 양호, 2등급 보통, 3등급 불량, 4등급 철거대상 등 4등급으로 분류하고, 지난해 11월까지 실시한 빈집정비계획 용역 결과를 토대로 올 1월 빈집정비사업 시행방법과 시기 등 빈집정비 종합...
생애 주기 맞는 복지서비스 한 권에 담아 제공 10가지 핵심 복지서비스 사업 안내문 각 가정에 발송 광주광역시는 발달장애인이 생애 주기별로 받을 수 있는 사회복지 서비스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광주시 발달장애인 복지서비스 안내서’를 제작해 5개 자치구와 96개 행정복지센터, 장애인복지관 등에 배부한다. 안내서는 영유아기의 발달장애 조기진단 지원부터 학령기의 발달장애학생 방과 후 활동서비스, 성인기의 주간활동서비스, 직업·주거·자립지원, 최중증 발달장애인 융합돌봄지원 등 9개 분야 54개 항목의 발달장애인 복지서비스 내용이 ...
20년 후 광주 모습 상상해 영상으로 제작 3월16일까지 접수 광주광역시는 20년 후 광주의 미래공간 계획을 시민과 함께 만들기 위해 ‘2040 광주도시기본계획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 주거, 교통, 공원녹지, 경관, 경제, 복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2040년 광주 모습에 대한 상상과 희망을 담은 3분 이내의 창작 영상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응모분야는 일반부문과 학생부문으로 나눠 부문별로 대상 1명, 금상 2명, 은상 3명 등 총 12명을 선정하고 입상자에게는 광주시장상, 광주시 교육감상 및 부상을 수여한다....
법무담당관실 송무팀서 분리... 법률지원 기능 강화 국선대리인 제도 활용ㆍ장애정도 사건 실질 심사 등 광주광역시는 각종 민생과 관련된 행정심판 청구사건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권익 구제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존 법무담당관실 송무팀의 행정심판업무를 분리해 행정심판팀을 신설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 앞서 광주시는 1월1일자 조직개편에서 법무담당관실 행정심판팀을 신설하고, 그동안 일반직 공무원(4급 서기관)이 담당해 왔던 법무담당관도 개방형 직위로 전환해 지난 25일 전세정 변호사를 신임 법무담당관으로 임명했다. 이번 조치로 ...
시청자미디어재단, 5.18 40주년 특별기획프로그램 영상 기증 교육‧전시‧온라인 홍보‧자료집 발간 등에 활용키로 ▲5.18전국시청자취재단 서울팀(옛 전남도청 촬영) 촬영 모습.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가 제작한 5.18민주화운동 관련 영상을 기증받아 교육, 전시 등에 활용한다고 3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지난 27일 협약식을 열고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가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특별기획프로그램으로 제작한 영상 8편과 오디오 1편을 5‧18민주화운동기록관에 기증...
남악 소재 중소기업진흥원 4층에 스튜디오 조성 온라인 플랫폼 통해 8,500개 마을 소통 기반 마련 개국식 오는 2월 초 온라인 유튜브 통해 전국 생중계 ▲전남 마을방송국 스튜디오 내부 모습, 전라남도가 광역지자체 최초로 마을 주민들이 스스로 영상을 제작, 중계할 수 있는 ‘마을방송국’을 개설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라남도는 코로나 블루 급증과 공동체 교류 단절 등의 극복을 위해 지난해 전남 마을방송국 스튜디오를 남악에 소재한 중소기업진흥원 4층에 조성, 올해부터 본격적인 ...
사적지 보안시설 등 점검… 5·18민주화운동 41돌 맞이 준비 ▲광주시청앞 상무대 옛터 사적지 표지석. 광주광역시는 5·18민주화운동 제41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다음달 1일까지 5·18사적지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시 전역의 5·18사적지 29곳과 표지석 등의 시설물을 자치구와 교차 점검해 시설물 훼손유무 등을 세밀히 조사하고, 다가오는 제41주년 기념행사를 대비한 환경정비도 동시에 진행한다. 사적지 점검이 완료되면 결과에 따라 정비계획을 수립해 제41주년 기념행사가...
자문단 회의서 정밀조사 관리대행기관 선정 광주광역시는 일곡제2, 3근린공원 매립폐기물에 대해 정밀조사 실시키로 하고,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정밀조사에 대한 관리를 제3의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공단에 위탁했다. 이는 광주시가 지난해 6월 자문변호사, 한국환경공단(법률지원팀), 환경부 등 관련 전문가들의 자문을 거쳐 마련한 ‘일곡근린공원 매립폐기물 조치계획’에 따른 것이다. 앞으로 매립지 상태에 대한 의문점을 해소하고, 행정처분(조치명령)시 발생할 수 있는 위법성 시비를 차단하기 위해 정밀조사를 실시한 후 결과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