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4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문화재 보존관리 활성화 위해 자치구와 협력체계 구축 우수 문화유산 선제 발굴…등록문화재 제도 등 적극 활용 광주광역시가 문화재 지정·등록 확대와 보존·관리를 위해 적극 나선다. 광주시는 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5개 자치구 문화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하고 지정·등록문화재 확대 및 문화재 정책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문화예술인의 역량을 결집하고 품격 있는 문화일류도시를 만들기 위해 출범한 문화예술미래위원회에서 시민역사인식 및 정체성 제고를 위해 활발한 문화재 지정 및 등록을 제안하면서 관...
19명 선발에 530명 지원…인터넷 홍보원 1명 채용에 121명 몰려 30대 37.9%, 20대 31.7% 등 젊은 구직자 대거 지원 지난 24일 최초로 필기시험 실시…공정한 채용 기대감 높여 광주광역시는 ‘2021년도 상반기 공무직 채용시험’ 응시원서 접수결과 19명 선발에 530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27.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분야는 ‘인터넷 홍보원’으로 1명 선발에 121명이 지원해 광주시 공무직 채용 사상 처음으로 10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보였고, ‘발간실 제...
광주 대표문화마을사업으로 개보수 사업비 등 27억3천만원 투입 현대사적 의미 살린 관광․문화공간으로 새단장… 내년 3월 개관 옛 전라남도 교육감 관사가 여행자와 주민들이 어우러지고 문화공연이 열리는 문화거점으로 조성된다. 광주광역시는 광주 대표문화마을사업을 통해 건물 개보수를 거쳐 내년 3월 개관키로 하고, 이달 구조보강 등 설계용역에 들어갔다. 전라남도 교육감 관사는 동명동 154-67번지, 대지 374㎡에 연면적 203㎡로, 1983년 준공돼 2007년 민간에 매각되기 전까지 교육감 9명이 거주했다. 광주시는 옛 교...
23일부터 5개 자치구와 합동으로 실시... 82곳 대상 부동산 거래 허위신고ㆍ공인중개 불법행위 등 조사 광주광역시는 23일부터 4월6일까지 5개 자치구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부동산중개업소의 불법거래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이번 단속은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의 조정대상지역 발표 이후 부동산 거래는 줄고 아파트 매물은 쌓여가는 등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이 지속되고 있는 반면 실거래 허위신고, 무자격 중개행위,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등 불법행위는 여전하다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되면서 추진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실거래가...
올해 84억원 투입…예비 창업자·스타트업 성장 지원 AI창업 경진대회, 제품·서비스 제작, 규제 해소 컨설팅 등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은 2021년도 인공지능 특화 창업 및 기업 성장 지원사업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인공지능 특화 창업 및 기업 성장 지원사업은 광주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추진하고 있는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의 하나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45억원을 투입해 인공지능 제품, 서비스 창출이 가능한 인공지능 스타트업을 육성한다. ...
건전 유통 위한 합동단속반 구성... 주민신고센터 운영 광주광역시는 16일부터 31일까지 광주상생카드 부정 유통 일제단속에 나선다. 광주시는 운영대행사인 광주은행과 협업해 합동단속반과 주민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가맹점별 판매 현황을 분석해 특정가맹점에서 고액결제가 다수 이뤄지는 등 부정 유통 의심 가맹점에 대한 현장점검도 할 계획이다. 일제단속 대상은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사행산업,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소 등)을 영위하는 행위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일명 ‘...
마을발전계획 수립ㆍ불법광고물 정비ㆍ마을신문 발간 등 사업 추진... 주민자치회로 운영 동구 학운동ㆍ남구 방림2동ㆍ북구 문흥2동ㆍ중흥 1동ㆍ광산구 월곡1동 등 2년간 사업비 3억9천만원 지원 광주광역시는 광주정신을 기본으로 주민 참여와 소통, 신뢰와 평등의 생활자치를 구현할 ‘광주다운 주민자치회’ 4차 시범동으로 5개동을 선정해 지원한다. 선정된 4차 시범동은 ▲동구 학운동 ▲남구 방림2동 ▲북구 문흥2동, 중흥 1동 ▲광산구 월곡1동이며, 2년간 사업비 3억9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 시범동은 ...
광주시, 4월7일까지 ‘생활 속 공유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교통·경제·환경, 공유물품개발 등… 최우수상에 시장상 수여 광주광역시는 공유문화 확산과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4월7일까지 ‘생활 속 공유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 공모 주제는 ▲교통, 경제, 환경, 주거, 관광 등 실생활 적용 공유아이디어 ▲공공 및 민간자원의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공유활성화 방법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유물품개발 등이다. 참가는 광주시민, 광주 소재 학교 학생 및 직장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단체로도 신청할 ...
AI사업 고도화·지속성·대중성 확보위한 브레인스토밍 회의 개최 일상생활 접목 가능한 다양한 AI사업·서비스 아이디어 제시 이용섭 시장, 시민 체감하는 가시적 성과 창출에 역량 결집 당부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1일 시청 집무실에서 지역 인공지능산업 관계 기관장들과 인공지능 중심도시 광주의 미래를 위한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갖고 인공지능산업 고도화와 지속성, 대중성 확보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에는 이 시장을 비롯,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 임차식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장, 김선민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탁용석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올해 4대 분야 16개 자활지원 사업에 총 489억원 투입 공공기관 입점, 마케팅 지원 등 자활사업 기반구축 중점 추진 청년저축계좌 확대 등 자산형성 지원…일하는 저소득층 사회적 안착 기대 광주광역시는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 3500여명에게 맞춤형 복지일자리를 제공하는 등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 자활사업은 국민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중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의 자립 및 탈빈곤을 지원하기 위해 근로능력을 높이고 일자리 제공, 자산형성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저소득층의 자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