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4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28-30일 '제40회 히로시마 오다미키오 기념 초청 육상대회' 한국 육상 '허들의 희망' 박태경(26ㆍ광주시청)이 오는 28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개최될 '제40회 히로시마 오다미키오 기념 초청 육상대회'에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초청돼 이 대회에 참가한다. 110m허들 한국 리록 보유자인 박태경은 이 대회를 위해 전국종별선수권대회를 마친 뒤 27일 현지로 출국한다. 이 대회는 1928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올림픽 당시 일본의 오다미키오 선수가 세단뛰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창설된 대회이다. 이 대회 참가자격...
전국육상종별선수권 참가차 일시 귀국… 日 코치 사토르 22일 광주 방문 주법 완전 개조… 오는 12월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 철저 대비 한국 육상 '허들의 희망' 박태경(26ㆍ광주시청)이 일본 육상 유학을 떠난지 6개월 만에 돌아와 광주월드컵육상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박태경의 일시 귀국은 24일부터 광주월드컵구장 육상장에서 막이 오르는 전국육상종별선수권대회에 참가하기 위해서다. 이 대회가 끝나면 박 선수는 다시 일본으로 들어가 기량을 가다듬은후 전국체전에 참가한 뒤 1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릴 대망의 아시안게임에 나선다...
"청소년 정책 수립 우리가"청소년들의 자치역량 키우고 정책과제 발굴 시정에 반영 "광주시의 청소년 정책 수립에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의견을 반영한다." 광주시는 15일 오후 광주시청 회의실에서 청소년들의 자치역량을 키우고 정책과제를 발굴,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광주 청소년특별회의'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청소년특별회의는 광주시의 청소년 관련 정책에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공개선발과 청소년단체 추천을 통해 관내 중.고.대학생 50명과 전문가 5명 등 총 55명으로 구성됐다. 광주시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자료 소장자 참여 유도 “김대중 전 대통령 자료를 기증해 주세요.” 김대중컨벤션센터가 이달 말 개관 예정인 (가칭)김대중기념공간에 전시할 자료 수집에 소장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나섰다. 김대중컨벤센센터는 기념공간에 김대중 전 대통령 인생의 행적을 살필 수 있는 귀중한 자료를 수집해 센터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대중컨벤션센터는 김 전 대통령 관련 문서를 비롯 ▲기념품 ▲물품 및 소장품 ▲시청각, 동영상 테잎 또는 CD ▲서적 또는 육필 원고 ▲구술 기록물 외에 미공...
5일 오전 10시부터 광산구 극락강 주변 하천부지로 집결 민주노총 산하 건설운송노조 덤프연대 광주.전남지부도 6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함에 따라 건설현장에서 공사 차질이 우려된다. 5일 덤프연대 광주ㆍ전남지부에 따르면 이 지역에 일하고 있는 4500여명의 덤프 운전기사들에게 이날 오전 10시부터 광주 광산구 극락강 주변 하천부지로 차량을 가지고 집결하도록 지시했다. 광주.전남지부는 6일 조합원이 1000여명 이상 모일 경우 500명은 서울에서 열리는 '운송단가 인상 등 생존권 확보를 위한 집회'에 참가하도록 하고 나머지는 극락강...
설문 결과 첨부 … 동구청 지난달 8일 심의 요구서 반려 광주 동구 계림동 소재 옛 광주시청 부지에 대형 유통매장을 추진중인 ㈜필하임플러스(이하 필하임)가 허가권자인 광주 동구청에 주민 설문조사 결과가 첨부된 건축계획 재심의 요구서를 제출했다. 5일 동구청에 따르면 필하임측은 최근 광주 동구 계림동 옛 시청사(연면적 2만6700여㎡)에 3층 규모의 대형 유통매장을 신축하는 것을 골자로 한 건축계획 심의서를 다시 접수했다. 필하임측은 앞서 지난달 8일 같은 내용의 심의서를 제출했으나 인근 주민들이 반대한다는 이유로 구청측이 ...
31일 사직서 제출 뒤 본격 선거전 돌입 예정…예비후보 반발 클듯 민주당이 전략공천지역으로 선정한 광주 서구청장 후보에 전주언 광주시 기획관리실장을 확정했다. 전 실장은 31일 광주시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할 예정이나 예비후보들의 반발이 상당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전 실장은 이날 오후 2시 광주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23일 오전 광주시청 브리핑룸서 기관.단체장 합동회견 화물연대의 장기 시위와 관련, 광주지역 기관.단체장들이 "과격시위를 중단하고 대화를 통한 사태 해결"을 호소하고 나섰다. 그러나 민주노총 소속 노조원들이 기관.단체장의 호소을 두고 '삼성 편들기'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어 극한 대립으로 치닫고 있다. 광주지역 기관.단체장은 23일 오전 광주시청 브리핑실에서 합동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광주에서 화물연대와 운송사간의 갈등이 장기화되면서 수출제품 운송에 차질을 빚고 있다"면서 "광주시민들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확산되고 있는 것...
2일 오전 3월 중 직원정례조회서 밝혀 박광태 광주시장이 2일 최근 선거법 위반으로 시청 공무원이 검찰에 고발된 것과 관련, "부덕의 소치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공무원의 선거 중립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전 3월 중 직원정례조회에서 "최근 광주시 공무원이 불미스러운 일로 검찰에 고발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는 제 부덕의 소치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공직자 여러분들은 (이번 사건으로) 의기소침하지 말라"면서 "여러분들은 선거와 정치에 일체 관심을 갖지 말고, 어떠한 경우에도 흔들림 없이 '1등 ...
작년 한해 동안 2억6400여만원 사용 박광태 광주시장이 지난해 한달 평균 2200여만원의 업무추진비를 사용한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가 공개한 지난해 3급이상 업무추진비 집행내역에 따르면 박 시장은 지난한해 동안 2억6400여만원을 사용해 한달 평균 2200여만원을 사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박 시장의 1년 전체 업무 추진비의 2억6900만원의 98.4%에 이른다. 집행내역으로는 각종 국고보조 확보 등 주요 시책추진에 67차례 1억779만원(40.7%)으로 가장 많았으며 시민단체 격려.위로가 1억583만원(40%), 내방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