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4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0일 광주시청 상황실서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속 지역현안 협력 박광태 광주시장과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최고위원은 10일 광주시청 상황실에서 당정간 정책간담회를 갖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지원 등 지역현안을 협의했다. 이날 박 시장은 "한나라당과 광주시의 정책간담회에 강 대표가 직접 참석해 더욱 자리가 돋보인다"며 "각종 지역현안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강 대표는 "중앙당과 지방정부의 당정협의는 매우 이례적이고 파격적이다"며 "이번 당정협의가 실질...
'시민참여 예산편성 프로그램' 추진 확정 광주시민들이 직접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길이 열렸다. 광주시는 3일 "2007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지방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시민참여 예산편성 프로그램'을 추진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위해 광주시청 홈페이지에 '시민참여 예산방'을 개설하고 시정 전반에 대한 건의사항과 예산절감 및 예산편성에 대한 제도보완 의견을 수렴키로 했다. 또 오는 21일부터 9월 10일까지 20일 동안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예산편성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벌이는 한편 오는 ...
1일 오전 9시 대한항공편으로 출국 … 남녀 44명 빛고을서 일주일간 전훈 마쳐 KBC-TV '현장리포트 사람세상' 집중 취재 "다음에 또 만나요." 일본 쯔쿠바대학 육상부 남녀 44명이 일주일간의 광주 전지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일 오전 9시 대한항공편으로 출국했다. 이들은 7월31일 마지막 훈련을 마친 뒤 오후 6시 광주육련(회장 고경주)이 마련한 삼계탕 만찬행사를 마지막으로 석별의 정을 나눴다. 광주육련 심재용 전무이사 겸 광주시청 감독은 이날 만찬이 끝난 뒤 쯔쿠바대학 야마시타 켄 교수와 다니카와 전담 코치 ...
박광태 광주시장은 27일 오전 임주환 etri 원장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대 광가입자망 인프라 및 서비스 센터 개통식을 가졌다. (사진=광주시청 제공)
경기후반 지구력ㆍ근육 다듬으면 '일취월장' 확신 "한국의 척박한 현실에서 박태경 같은 선수가 나오다니 …" 한국 '허들의 희망'으로 불리워지고 있는 박태경(광주시청)에 대해 일본인 스승 미야시타 켄 교수(59ㆍ쯔쿠바대학 육상경기부 부부장)가 표현한 말이다. 미야시타 교수는 박 선수에 대해 상당한 기대감을 갖고 있다. 허들선수로 나무랄데 없는 몸매와 근성 그리고 성실함이 돋보인다고 말한다. 다만 경기후반 지구력과 불필요한 근육 때문에 쾌속 상승이 더디다고 덧붙인다. 이는 마구잡이식 웨이트트레이닝은 차라리 안하는만 못하다는 설...
8월17일 개막 광주시청 야외 음악당...한국 일본 등 총 40개팀 참가 광주시는 27일 "신인 아마추어 뮤지션을 발굴하는 '2006 광주청소년음악 페스티벌'이 내달 17일부터 사흘간 광주시청 야외 음악당 등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차 예선을 통과한 국내 아마추어 30개팀과 일본, 중국, 독일, 싱가폴 등 해외 10개팀 총 40개팀이 참여한다. 올 처음으로 열리는 광주청소년음악 페스티벌에서는 1등 500만원, 2등 300만원의 부상과 본선에 오른 총 7개팀에는 창작 장학금이 수여된다. 또 광주청소년음악페스티...
26일부터 일주일간 광주월드컵경기장 육상장 등지서 구슬땀허들 권위자 미야시타켄 교수 직접 인솔… 남녀 44명 참가 광주시청ㆍ조선대ㆍ체고 등 광주선수단과 합동훈련 돌입 일본 쯔쿠바대학육상부가 26일부터 광주서 전지훈련에 들어갔다. 허들경기 세계적 권위자인 미야시타 켄 교수(59ㆍ육상경기부 부부장) 인솔로 광주에 온이 대학 육상부 남녀 44명은 이날부터 일주일간 광주월드컵경기장 등지서 광주시청ㆍ조선대ㆍ광주체고 선수들과 함께 합동훈련을 실시한다. 미야시타 교수는 1966년부터 10여년간 전일본선수권 허들부문서 두 차례나 우승하는 ...
19일 정례 간부회의서 실ㆍ국장들 불편한 심기 드러내 광주시청 간부들이 이례적으로 기아차 노조의 부분 파업을 강도높게 비난하고 나섰다. 19일 정남준 행정부시장 주재로 열린 정례 간부회의에서 시청 실ㆍ국장들이 기아차 노조의 파업에 불편한 심기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모 간부는 "지역경제를 회생시키려는 차원에서 민관이 하나가 돼 '기아차 사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데 기아차의 파업은 지역민들의 기대를 저버린 처사"라며 "믿는 도끼에 발등을 찍힌 심정"이라고 토로했다. 또 다른 간부는 "이번 파업이 지역경제에 미칠 여파를 크게...
건물주, "양 의원측이 일방적으로 노동타운 계획 발표해 불쾌하다" 광주 동구 계림동 옛 광주시청사에 건립이 추진중인 '노동타운'이 건물 소유주의 반발과 광주ㆍ전남합동청사와의 중복 추진으로 논란과 혼선을 빚고 있다. 또 타운 조성을 주도하고 있는 노동 당국과 정치권과의 엇박자도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국회 행정자치위원회 양형일 의원(열린우리당ㆍ광주 동구)은 18일 "옛 시청사 부지 노동타운 유치문제를 놓고 노동부와 긴밀히 협의중"이라며 "최근 노동부 장관의 결심까지 얻어내 부지매입 협상이 진행중이며, 매입 직후 리모델링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