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41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국 최초 접합 지적도 3년여 작업끝 마무리 광주시가 전국에서는 최초로 지적측량 오차 제로화를 실현했다.광주시는 9일 "전국적으로 지적도면 접합에 대한 기준이 없어 토지정보시스템(KLIS)구축 등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지적측량의 오차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접합 지적도를 3년여 작업끝에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의 '지적도면 접합' 방식은 지적원도를 활용해 임야와 토지 등 서로 다른 지목이나 상이한 축척, 도면과 도면 사이의 부정확 등으로 생긴 오차를 제로에 가깝게 해결했다는 평가다. 광주시는 이 날 광주시청 회의실에서...
전국체전 남고부 태권도 라이트급 정상 우뚝…레슬링 김현규도 금메달 광주선수단이 투기종목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목표달성에 급피치를 올렸다.광주는 20일 영천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제87회 전국체육대회 태권도 남고부 라이트급 결승에서 장세영(광주체고 3)이 이성재(충북)를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 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 또 같은학교 김현규(광주체고 3)도 레슬링 남고부 그레꼬로만형 120㎏급에서 역시 지난해에 이어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보디빌딩 김명훈(광주시청)도 일반부 라이트헤비급에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다. 전남은 테니스 남고...
한국新 2개 수립 등 기록종목서 무더기 금메달 광주 소녀역사 이애라 3관왕… 전남 유진아도 사이클서 3관왕 합류 광주·전남이 제87회 전국체육대회 중반에 접어든 19일 육상 수영 등 기록종목에서 한국신기록 2개를 작성하는 등 무더기 금메달을 획득했다. 광주는 김덕현(조선대 3)이 육상 남대부 세단뛰기 결승에서 17m07을 기록,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대회 5연패를 달성했으며, 전남은 수영 남일반 개인혼영 200m에서 한규철(보성군청)이 2분02초30으로 지난해에 이어 체전 2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여고부 역도에서도 광주는 이애...
남고부 70m서 349점 쏴…종전기록 1점 앞서 광주- 금 8개, 은 7개, 동 6개 전남- 금 10개, 은 10개, 동 11개 전남선수단의 김재형(순천고 1)이 제87회 전국체육대회 남고부 양궁에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하는 등 광주·전남이 목표달성을 위해 급피치를 올렸다. 김재형은 18일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남고부 70m에서 349점을 쏴 종전 세계기록인 348점을 1년만에 경신하며 금빛 과녘을 명중시켰다. 전남은 또 정대권(금성고 2)이 충북 음성벨로드롬에서 열린 사이클 남고 스크래치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여...
광주시의회 이정남 의원, 19일 임시회 본회의 앞서 배포한 자료통해 밝혀 광주시청사의 최고층인 18층을 시민들에게 개방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광주시의회 이정남 의원은 19일 열리는 임시회 본회의 5분발언에 앞서 미리 배포한 자료를 통해 "시청사가 권위주의 시대의 관행으로 인해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발전하는 광주의 심장부 상무지구를 한 눈에 느낄 수 있는 시청사 18층을 개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시청사 18층은 무등산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고 앞쪽의 전경이 광주의 현주소라...
여일반 양궁 거리별 60m서 金 차지 제87회 전국체육대회 2일째 광주시청 박미경이 전국체전 양궁 거리별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박미경은 18일 경북 예천양궁장에서 벌어진 제87회 전국체육대회 여자일반부 거리별 60m 결승서 347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광주시청은 이로써 창단 3년만에 전국체전 첫 금메달을 따내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실업 6년째를 맞이한 박미경은 지난달 원주에서 벌어진 제23회 회장기대회에서도 이 부문에서 금메달을 차지해 거리별 60m국내 최강자로 군림하게 됐다. 국가대표출신인 박미경은 지난해...
16일 고인의 영전에 헌화ㆍ분향 뒤 박시장과 면담후 오후 6시께 상경 유력 대권주자 중 한명인 고건 전 국무총리는 16일 "홍남순 전 변호사는 우리 시대의 큰 스승"이리고 말했다. 고 전 총리는 이날 오후 광주 동구 광산동 옛 전남도청 앞마당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찾아 "고인은 전남도지사 시절 수많은 가르침을 준 인자한 분이셨다. 민주와 인권을 위해선 추호도 양보하지 않는 원칙주의자로 기억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일행 10여명과 함께 빈소를 찾은 고 전 총리는 그러나 대선이나 북핵 위기, 유엔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 등 국내...
"행정ㆍ기술 접목 모든일 처리 공무원 되겠다"지하철 석재 중국산 시공 파문 계기 도전 야간엔 박사과정…"뒷바라지 남편에 감사" 광주시 한 여성 공무원이 건축분야 최고의 자격증으로 평가받는 '건축시공 기술사'에 합격, 눈길을 끌고 있다. 광주시는 최근 "건설국 건축주택과 박금화(34ㆍ건축 7급)씨가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실시한 건축시공기술사 자격시험에서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광주시 공무원중 이 자격증을 획득한 경우는 박씨를 포함 단 2명인데다 여성으로서는 최초다. 95년 철도청 근무를 시작으로 공직에 발을 내딘 박씨는...
광주 경실련, 지난 6일 광주시청ㆍ광산구청ㆍ토지공사 등에정식 청구 광주 시내 곳곳에서 임대 아파트 분양전환을 놓고 마찰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 경실련이 '수완지구 아파트 '분양가 부풀려졌을 가능성이 있다'며 정보공개를 청구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일 광주 광산구 등 일선구에 따르면 최근 임대아파트가 분양으로 전환되면서 분양가나 입주자 대표회 구성 등을 놓고 마찰을 거듭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광산구의 경우 신가지구 B아파트(1268가구), 신가지구 H아파트(510가구), 소촌동 M아파트(626가구) 등이 분양가 산...
19일 오전 광주시청 세미나실…중간 용역보고회서 밝혀져 광주시민들의 쉼터인 무등산 소나무림의 자연고사는 적정밀도에 비해 과밀한 식재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오전 광주시청 세미나실에서 열린 '무등산 우량소나무 보존 대책 기초조사' 중간 용역보고회에서 한국수목보호연구회는 "무등산 소나무림의 가장 큰 피해원인은 밀식된 소나무림으로 밀도 조절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무등산 소나무림은 수십년간 방치되면서 특정지역은 적정 밀도의 3배가 넘도록 과밀하게 식재된 것으로 조사됐다. 소나무림의 과밀화는 하층부에 햇빛을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