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민주화운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8월19일 오전 10시30분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 1층 강당서 진행 한국전쟁전후 광주지역 민간인 희생자 진혼제가 19일 오전 10시30분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 1층 강당에서 봉행됐다. 이날 봉행된 진혼제는 한국전쟁전후 광주 불공마을을 비롯한 이 지역에서 발생한 무고한 민간인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64년만에 마련됐다. 이날 진혼제는 한국전쟁전후민간인희생자 광주지역유족회(회장 김정빈)와 (사)광주장애인총연합회(회장 서용규)가 주최하고 (사)광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회장 박동기)와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혼제는...
5월17~18일 광주트라우마센터 주관 광주시는 5·18민주화운동 34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17일과 18일 옛 전남도청 앞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광주트라우마센터 주관으로 ‘5월 증후군’을 앓고 있는 광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5월 심리치유이동센터(이하 심리치유이동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되는 심리치유이동센터는 시민들의 ‘5월 증후군’을 치유하기 위한 것으로,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에 참여했거나 목격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심리검사와 개인상담을 해주고 검사 결과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증...
주민들 자긍심 높이고 5·18 역사 알림이로 기대 광주시 동구는 1일 광주민주화운동 사적지인 주남마을 입구에 버스 유개승강장(쉘터) 설치공사를 마무리했다. 주남마을은 1980년 5·18당시 계엄군에 의한 미니버스 총격 등으로 무고한 양민들이 희생되어 5·18 사적14호로 지정된 곳이다. 버스승강장은 5·18 당시 총격을 당한 버스를 재현하자는 주남마을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디자인되었으며 행정재원의 적극적인 뒷받침으로 이날 준공을 마쳤다. 동구는 주남마을 입구 버스승강장이 마을주민들에게 5·18 사적지의 자부심을 한껏 ...
선발된 시민대표 11명 기념식수… 조선대 조용준 교수 등 5명 감사패 광주시민과 야구팬들의 48년 숙원이었던 새 야구장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가 마침내 8일 개장식을 갖는다. 새 야구장은 지난 2011년 11월 첫 삽을 뜬 후 28개월의 대장정을 거쳐 완공됐으며, 이번 개장식은 대한민국 최고 명품구장으로 탄생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의 준공을 기념하고 야구전당으로 자리매김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가 한마음이 된 ‘시민화합 야구대축제’로 치러진다. 이날 개장 행사에는 강운태 시장, 조호권 시의장, 구본능 KBO총재, 이삼웅...
6월18일 라마다호텔… 세계기록유산 등재 심사 위한 본회의 시작 광주시(시장 강운태)가 주관하는 제11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의가 18일부터 21일까지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 14명 전원과 각국 기록유산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라마다호텔에서 열린다. 회의는 UNESCO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문화재청이 공동주최하며, 회의 첫째날인 18일 오전 11시 열리는 개회식에는 강운태 시장과 변영섭 문화재청장, 민동식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Alissandra Cummins(알리산드라 커민스) 유네스코 집행이...
6월18~21일 광주 라마다호텔서 난중일기 등 50여 개국 84점 심사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 14명 전원과 각국 기록유산분야 전문가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11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문위원회의(IAC-International Advisory Committee)를 라마다호텔에서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2011년 5월 영국(맨체스터)에서 ‘5·18민주화운동 기록물’을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할 것을 결정한 제10차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국제자위원회(IAC)에서 2013년 열리는...
5ㆍ18역사왜곡대책위원회, 7일 광주지검 고소장 제출 5ㆍ18역사왜곡대책위원회는 일부 종편과 인터넷 사이트 등에서 5ㆍ18광주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폄훼한 10명에 대해 7일 광주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고소인은 518당시의 희생자 유족 및 구속부상자, (재)5ㆍ18기념재단, (사)5ㆍ18민주화운동유족회, (사)5ㆍ18민주화운동부상자회,(사) 5ㆍ18구속부상자회 등이다. 일간베스트저장소, 디시인사이드 등 인터넷사이트에 5ㆍ18 당시의 현장사진을 게재하면서 ‘희생자의 시신이 담긴 관’ 등을 ‘택배’, ‘홍어’라고 허위사실과...
광주 5.18 국립묘지 진입로 주변 활짝 만개 5.18광주민주화운동 제33주년 기념식에 참석키 위해 5.18기념식장에 도착한 박근혜 대통령과 강운태 시장이 '이팝나무'에 대해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박근혜 대통령이 이팝나무를 대단히 좋아하는데 5.18 국립묘지 진입로 주변에 이팝나무가 활짝 꽃이 피어 있는 것을 목격하고 강운태 시장에게 “이팝나무가 좋은 데 참 잘 가꾸어져 있네요” 라고 말을 건넸다는 것. 이에 대해 강운태 시장이 “저 이팝나무는 1994년 11월 1일 신묘역(현 5.18국립묘지) 조성시 당시에는 ...
7일까지 광주공원 일원에서 공연 `다채' "빛고을 광주에서 자유와 평등을 노래한다." 광주시와 문화관광부가 공동주최하는 2012광주 세계아리랑축전이 5일 오후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과 광주공원 일대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은 광주의 대표적 문화재인 중요무형문화재 제33호인 고싸움 놀이로 시작됐다. 터밟기와 들놀이, 한반도 아리랑 공연에 이어 고싸움보존회 회원, 남도민속학회, 남구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해 고싸움 시연이 펼쳐졌다. 이번 축전은 오는 7일까지 '빛고을아리랑-상생·평등·자유'를 주제로 펼쳐진다. 5일 가수...
김황식 총리 “5·18 민주화운동은 공포와 탄압에 맞서 우리나라 현대사의 물꼬” 5ㆍ18광주민주화운동 32주년 기념식이 18일 오전 10시 북구 운정동 국립 5ㆍ18 민주묘지에서 거행됐다.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진행된 32주년 기념식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한 정부 주요인사,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 박지원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강기갑 통합진보당 혁신비상대책위원장, 박원순 서울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강운태 광주시장, 박준영 전남도지사, 5·18민주화운동 유공자·유족 등 2500여명이 참석했다. '희망의 빛 다시 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