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민주화운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주시ㆍ광주문화재단, ‘5.18택시운전사’운영... 택시 타고 5월 사적지·영화 속 장소 투어 2주동안 옛 전남도청, 5.18민주묘지 등 운전사가 직접 해설하는 택시 5대 무료 운행“택시 타고 80년 5월 광주로 갑시다!” 5.18광주민주화운동을 조명한 영화 ‘택시운전사’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가운데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은 택시를 타고 5월 사적지와 영화 속 장소를 둘러보는 ‘5.18택시운전사’를 운영한다. 최근 영화 흥행과 함께 전국에서 광주를 찾아오는 외지 방문객이 급증함에 따라 택시를 타고 5·18역사 현장과 영화...
국립5․18민주묘지 등 광주에서 호남권까지 확대, 프로그램 ‘다양’... 광주정신 알리미 역할 광주시는 광주지역에서 복무하는 타지역 출신 군인과 경찰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빛고을투어의 올해 일정과 코스가 확대된다. 광주시는 ‘타 지역 장병 빛고을투어’가 광주정신을 대외 알리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올해 총 6회 중 3회를 1박2일로 늘리고, 투어코스도 순천, 여수, 전주 등 전남․북까지로 확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30일 제1회 투어에는 38명이 참가해 국립5․18민주묘지...
문재인 대통령ㆍ여야지도부ㆍ일반 시민 등 기념식장에 누구나 입장 허용 '모두함께' 문재인 대통령 기념사 통해 "헬기사격 포함 발포 진상 밝혀낼 것 죽은 사람은 있어도 죽인사람이 없는 미완의 5,18 광주민주화운동이 오늘 37주기를 맞이해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거행됐다.사진 이날 기념식장에는 초청장이나 비표가 없어도 누구나 입장이 가능했으며, 참석 규모도 1만여명 이상이어서 역대 최대를 기록하며 '국민대통합' 행사로 치러졌다. 기념식장 밖에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가운데 김후식 5.18부상자회장이 직접 경과 보...
10월5일 ‘광주다움을 찾아서’ 주제... 광주정신 계승 방안 논의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이 주최하고 (사)광주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하는 제3회 광주정신포럼이 「‘광주다움’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오는 10월5일 오후 3시 기록관 7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날 포럼은 민주화운동의 원로인 소설가 이명한 씨가 ‘벼랑위의 담론’이라는 주제로, 청년 활동가로 광주시민정책연구소 실장인 임명규 씨가 ‘광주정신과 청년의 만남, 그때와 지금에 관해’라는 주제로 발제를 맡았다. 이명한 씨는 발제문을 통해 오늘날 광주정신은 한민족의 얼에서부...
10월6일(목) 오후 5시 문화예술회관 내 광주시립사진전시관서 개막 예향ㆍ의향 광주를 본다... “노랑나비는 새벽에 날다”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조진호)은 분관인 광주시립사진전시관을 새롭게 조성 개관하여 사진매체미술을 이끌고 전시하는 문화 예술공간을 마련했다. 이번에 광주시립사진전시관 개관전(10월6~2017.1.15일) “노랑나비는 새벽에 날다”전을 개최하며, 개막행사는 10월6일(목) 오후 5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은 시민들이 즐겨 사용하는 일반화된 매체로 현대미술로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사진예술가들은 많은 작품...
5월13일 동구 지원2동 주남마을 일원... 살풀이ㆍ주먹밥 나누기 등 광주시 동구 지원2동은 5.18광주민주화운동 36주년을 맞아 오는 13일 주남마을 일원에서 ‘제3회 기역이 니은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광주시, 광주YMCA와 주남마을 주민들이 함께 손잡고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주남마을 희생자 위령비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평화와 인권의 노란 풍선길 걷기와 살풀이 공연을 시작으로 노란 풍선 날리기,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민주·인권·평화의 시낭송, 삼색 끈 풀기 ...
16~23일 서울 시민청 갤러리… 5·18 제36주년 기념 광주트라우마센터는 5·18광주민주화운동 제36주년을 기념해 16일부터 23일까지 서울시청 시민청 갤러리에서 ‘기억의 회복’을 주제로 ‘오월광주 치유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광주트라우마센터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진행한 사진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5·18 유공자 7명이 촬영한 사진 작품 100여 점이 전시된다. 16일 오후 1시에 열리는 개막행사에는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조희연 서울특별시 교육감, 천정배 국회의원, 윤호중 국회의원, 남윤인순 국회의원 등이 참...
5월2~ 10월까지 하루 7번... 오후 7시부터 야간경관 조명 밝혀 광주 동구는 5·18광주민주화운동의 대표 사적지인 옛 전남도청 앞 분수대를 2일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올해 분수대는 오는 10월까지 하루 일곱 번 가동되며 오후 7시부터는 야간경관 연출을 위한 LED 수중조명등으로 밤하늘을 밝힐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5·18추모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가 계획돼 있는 5·18민주광장에서 분수대가 가동됨에 따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5·18민주광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22일(화) 황지우 한예종 교수ㆍ공예가 김창덕씨... 23일(수) 박민권 문체부 차관ㆍ조완섭 충북대 교수 등 초청 조선대(총장 서재홍)에서 9월 넷째 주에 박민권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황지우 한예종 교수 등 저명인사들의 초청강연이 잇따라 열린다. 먼저 황지우 한예종 교수(연극원 극작과)가 22일 오후 5시 중앙도서관 7층 영상세미나실에서 열리는 62차 인문학 콜로키엄에서 ‘아시아문화 속의 광주’를 주제로 강연한다. 황지우 교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옛 전남도청 등 광주민주화운동 관련 6개 공간을 아우른 복합건물인 민주평...
9월6일 광주 서구문화센터에서 1천여명 운집속 창립대회 천정배 의원 “광주시민이 앞장서 대한민국을 바꿔달라” 행복한 시민공동체 건설을 위한 ‘빛다울포럼’이 6일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 이날 창립대회에는 광주지역 각계 원로와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 창립행사는 먼저 김옥수 서구의원의 경과보고에 이어, 김영남 광주시의원의 창립선언문 낭독, 임시대표의 정관 채택과 임원 선출순으로 진행됐다. 김영남 광주시의원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광주정신을 되살려 광주다움으로 새로운 변화에 앞장서겠다”며 “포럼, 토론회, 강연회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