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3월11일 서구 금호동 소재… 지지자 2천여명 다녀가 무소속 정남준(광주 서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1일 광주 서구 금호동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행사는 기존 선거사무소 개소식 방식과 달리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 후보와 지역 주민들과 자연스런 만남과 진솔한 삶의 이야기 꽃을 피우는 ‘광주의 힘! 열린 개소식’으로 진행돼 지지자 2000여 명의 발길이 이어져 대성황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 정 후보는 “‘돈과 조직에 의한 낡은 정치의 청산과 새로운 정치를 염원’하는 소리 없는 시민...
광주시, 영세상인 저리대출 지원 등 골목상권 살리기 시책 적극 추진 강운태 시장은 27일 오전 확대간부회의에서 올해 경기 부진이 예상되는데다 대규모 유통업체들의 지역상권 잠식으로 영세 골목상권이 위축되어 영세 상인들에게 저리자금을 지원하는 등 활성화 대책을 적극 추진하라고 관련부서에 지시했다. 이에 시는 우선 대출받기 어려운 영세상인들을 위해 20억원을 광주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500억원을 특별 보증 대출할 계획이다. 긴급대출 이용 대상은 백화점, 대형마트, SSM 등을 제외한 영세 도ㆍ소매업체, 음식업, 기타 서비스업 등 영...
7일 오전 시의회 기자실서 “정권교체의 선봉장 되겠다” 포부 밝혀 민주통합당 김재균(59ㆍ광주 북구을) 의원은 7일 “국민은 민주주의와 99% 서민을 위해 확실하게 싸우고 일할 수 있는 개혁적이고 정체성이 분명한 리더십을 요구하고 있다”며 4ㆍ11 총선 광주 북구을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마세열 전 광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 이은방 홍인화 조호권 시의원, 정순영 김동찬 이관식 북구의원 등이 배석한 가운데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9대 국회가 열리는 대로 출자총액제한제도 부활, 전경련 해체 등 강력한...
8일 지경위 전체회의서 질의… 중소기업청장 '긍정 검토' 서구 벽진동 소재 8,285㎡… 전국서 면적 가장 넓어 광주지역 통합물류센터 건립추진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8일 국회에서 열린 지식경제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 김재균 의원(광주 북을)은 “2012년부터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되는 통합물류센터 5개 시범설치지역에 광주를 포함시키고, 이를 신설해달라”고 주문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아냈다. 통합물류센터는 국비와 지방비를 6:4의 비율로 투자해 설립하는 대형물류기지 건설사업으로, 대형마트와 SSM에 맞서 동네골...
전국유통상인연합회, SSM규제법안 마련에 큰 기여 높이 평가 민주당 김재균 의원(광주 북을ㆍ지식경제위원)이 전국유통상인연합회(회장 인태연)로 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SSM법안처리와 중소상인 보호에 앞장서 온 공로다. 12월 27일 김 의원의 국회 사무실에서 이뤄진 수여식에서 연합회는 “골목상권에 대한 SSM의 무분별한 진출을 규제하는데 있어 김 의원의 탁월한 정책질의와 입법활동이 큰 도움이 됐다”며 수여 이유를 밝혔다. 김 의원은 SSM규제법안인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상생법)」과 「유통산업발전법(유통법)」...
1일 북구대형마트 입점저지 대책위와 간담회 갖고 비상 대책논의 예정 전주연 민주노동당 광주시의원(비례ㆍ사진)은 29일 북구청이 부동산 개발업체인 S법인과 대형마트 입점허가를 놓고 벌인 행정소송에서 대법원 상고를 포기한 것은 지역민의 뜻을 무시하고 우롱하는 시민 기만행위라고 말했다. ‘민주노동당 광주광역시당 대형마트·SSM 입점저지 대책위원장’인 전의원은 “북구청의 상고 포기로 대형마트 입점이 현실화 되면, 골목상권까지 장악하려는 대기업의 탐욕에 지역경제는 물론 중소상인들을 피눈물 나게 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는 것은 불을 보...
양동시장, 문화전당,관내 복지시설 찾아 지역현안 청취 광주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과도 만나 소통 복원 나서 홍인화 시의원 동행 김재균 민주당 광주시당위원장은 홍인화 시의원과 함께 지난 18일 양동시장을 방문, 양동시장 상인들과 시장상인회 관계자들과 만나 재래시장 문제에 대한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양동신협 최영도 이사장의 진행으로 실시된 간담회에서 김영호 양동시장 상인회 회장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서 골목상권과 재래시장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에 많은 위로를 받고 있다”면서 “SSM 등 중소상인들의 생존을 위...
5월 28일 오전 정 후보 선거사무실서 지지성명 발표 광주지역 재래시장 상인들과 뷰티산업 종사자들이 정용화 한나라당 광주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광주지역 재래시장 상인들은 5월 28일 오후 정 후보 지지 의사를 밝히는 성명을 발표했다. 상인들은 성명서에서 “정 후보는 2008년 총선 당시 서구갑 국회의원 후보시절부터 재래시장 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보여왔으며, 오늘 이 순간까지도 그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며 ”재래시장 상인 일동은 광주발전은 물론 재래시장 전체의 활성화와 관련해 가장 역량있는 인물, 진정성을...
4월21일 보도자료 통해 출마의 변 밝혀 송태종 전 광주시의원이 오는 6ㆍ2지방선거에 광주시 북구 제4선거구에 광역의원 후보로 출마키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송태종 예비후보는 “ 현재 발전의 정체를 보이고 있는 북구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으로 북구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의 북구를 만들어 가겠다”고 출마의사를 밝혔다. 이어 송 후보는 “기존의 정체되고 정형화되어진 틀 속에서는 북구민에게 행복과 희망의 꿈을 만들어 드릴 수 없다”며 당보다는 추진력과 소통의 리더십만이 우리 북구민 모두의 내일을 행복으로 가득차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
4월21일 보도자료 통해 재래시장 활성화 추진 밝혀 정용화 한나라당 광주시장 후보는 21일 재래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키 위해 양동시장에서 민생투어를 펼쳤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양동시장 상인관계자들과 재래시장 활성화 등에 대한 얘기를 가진 뒤 중소상인과 소비자를 연결하는 지역네트워크를 구축해 재래시장을 경제·사회ㆍ생활·문화의 중심지로 성장시켜야 시장이 활성화되고 광주 구도심의 경제가 살아 날수 있다는 개인적 소견을 밝혔다. 정 후보는 "양동시장은 대표적인 광주 재래시장으로서 광주시민의 의ㆍ식ㆍ주 해결에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