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소상공인 웃음꽃 피게 온힘” ... 지역경제 선순환 위한 공동체정신 강조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메세지를 통해 “소상공인 얼굴에 웃음꽃이 피게 온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김영록 도지사가 목포전통시장내 상인을 격려한 뒤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5일 소상공인의 날을 맞아 “코로나19로 어려운 소상공인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도록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2021 소상공인의 날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
담양ㆍ보성ㆍ강진ㆍ영광 등에 생활인프라 확충 등 정주여건 개선 전남도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주재한 제28차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전남 4곳을 포함한 전국 39곳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광역공모 신규 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3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남지역 선정 사업은 ▲담양군 ‘슬로시티로 함께 사는 창평 달팽이마을’ ▲보성군 ‘걸어서 보성속으路, 젊음의 활력으로 역사를 이어가는 보성’ ▲강진군 ‘응답하라! 병영 600’ ▲영광군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향한 영광 뉴트로(Newtro) 재생’이다. 2025년...
29일 광주상인연합회 대회의실...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모색 상인교육관 조성ㆍ전통시장 내 키즈카페 설치 등 건의 이용섭 시장 “찾아오고 싶은 전통시장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29일 광주상인연합회 대회의실에서 광주상인연합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간담회는 온라인 상거래 등 유통환경 변화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를 둘러보고 상인대표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상...
건전 유통 위한 합동단속반 구성... 주민신고센터 운영 광주광역시는 16일부터 31일까지 광주상생카드 부정 유통 일제단속에 나선다. 광주시는 운영대행사인 광주은행과 협업해 합동단속반과 주민신고센터를 운영하고 가맹점별 판매 현황을 분석해 특정가맹점에서 고액결제가 다수 이뤄지는 등 부정 유통 의심 가맹점에 대한 현장점검도 할 계획이다. 일제단속 대상은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사행산업,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소 등)을 영위하는 행위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일명 ‘...
출시 2년 만에 발행 1조1천억원, 사용 1조80억원 돌파 소상공인ㆍ자영업자 매출 높이는 골목상권지킴이로 자리매김 코로나19 극복·경제 활성화 위해 6월까지 10% 특별할인 지속 4월 시범운영 광주공공배달앱 상 온라인 결제 등 서비스 개선 광주광역시는 지역화폐인 ‘광주상생카드’ 누적 사용액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광주상생카드는 지역자본의 역외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9년 3월 최초 출시된 이후 2년 만에 시민의 큰 호응에 힘입어 빠른 기간 내 실생활에 정착된 것으로 분석된다. 2019년 8...
지류·카드형 ‘나주사랑상품권’ 작년 836억 유통... 지역경제 효자 노릇 톡톡 1분기 상품권 구매액 10% 할인 지속... 법인 및 단체는 제외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코로나19로 위축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올해 지역화폐인 나주사랑상품권을 1000억원(지류80%, 카드20%)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상품권 발행·유통액 대비 약 21% 증가한 수치다. 시에 따르면 지난 해 일반판매분 507억원과 농어민 공익수당·취약계층 생계비·재난지원금 지급에 따른 정책분 329억원 등 총 836억원 규...
신 년 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희망찬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성실과 부지런함을 상징하는 하얀 소띠 해를 맞아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유난히 힘들었던 한 해였지만 어려운 상황은 올해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새해에는 군민의 삶이 좀 더 나아지고 마스크 대신 따뜻한 미소로 인사를 나눌 수 있는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2021년은 우리 화순에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해가 될 것입니다...
코로나19 지속으로 내년 3월까지 할인 판매키로 결정 보성사랑카드는 연중 10% 할인 보성군은 내년 3월까지 지역 화폐인 보성사랑상품권(종이형) 10% 특별할인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보성사랑상품권은 소상공인 점포에서 주로 사용되며 올해 400억 원 가량이 판매됐고, 코로나19로 어려운 골목상권을 지탱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종이형 상품권은 21년 3월까지 10% 할인율이 적용되고, 카드형 상품권은 예산소진시까지 10% 할인된 금액으로 충전할 수 있다. 할인구매한도는 종이형과 카드형을 합산해 월...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지원 등 코로나 극복 노력 우수군 선정 보성군은 전라남도에서 실시한 2020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결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사진 코로나19 상황에서 골목상권을 살리고,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보성사랑상품권을 400억 원 발행(370억 원 판매완료)해 작년 대비 40배가 넘는 판매고를 올렸다.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 시책으로 △벌교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및 이주 건축물 건립사업, △주차환경개선사업, △전통시장 임차료 50% 감면, △시장 경영 바우처 공동마케팅 지원 사업...
올 가맹점수 4만 5천 313개소… 지난해 대비 23% 증가 전라남도는 ‘코로나19’ 지원금으로 지역사랑상품권이 지급돼 유통 규모가 크게 확대됨에 따라, 골목상권이 고루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가맹점 확대와 업종 다양화를 적극 추진하고 나섰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도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수는 올해 3월 기준 4만 5천 313개소로 지난 해 말 3만 6천 861개소 대비 23%인 8천 452개소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군별로 보면 지역사랑상품권이 전자카드로 유통된 광양시의 경우 9천 개소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순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