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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강진 소재 사초해변공원 및 가우도망호출렁다리 중증장애인ㆍ지역 장애인ㆍ봉사자ㆍ직원 등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은 1일 강진에 위치한 ‘사초해변공원 및 가우도망호출렁다리’로 힐링을 위한 ‘가을나들이’를 다녀왔다. 사진 이번 가을나들이는 전동휠체어를 사용하는 중증장애인을 비롯 지역 장애인, 봉사자·직원 등 약 110명이 참여했다. 이날 ‘가을 나들이’는 신체적 제약으로 타지역 여행의 기회가 부족했던 중증지체장애인을 비롯한 지역 장애인의 힐링을 위한 여행으로 전동휠체어 리프트가 가능한 특장버스 등을 이용하여 다녀올...
11월6~25일, 빈집 포함 63만6000가구 대상 전자방식 주소, 건축연도, 총 방수, 난방시설, 농림어가여부 등 광주광역시는 6일부터 25일까지 관내 모든 가구와 거처를 대상으로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가구주택기초조사는 지난 2014년 처음 시행된 이후 5년마다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해 조사기준시점은 11월1일 0시 기준이다. 대상은 빈집을 포함해 63만6000가구다. 조사항목은 기본항목과 특성항목으로 나뉜다. 기본항목은 주소, 조사구분, 조사대상, 거처종류 등이며, 특성항목은 빈집 여부,...
내년부터 5개 자치구 전면 실시…설치 및 지원근거 마련 광주광역시는 시범 운영하고 있는 광주마을분쟁해결센터(남구)를 2020년부터 5개 자치구로 전면 확대한다. 마을분쟁해결센터는 마을 안에서 발생하는 분쟁과 갈등을 마을공동체 토론과 조율을 통해 법적으로 비화되는 것을 막고 마을공동체 의식을 회복해 공동체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015년 9월부터 광주시, 남구, 광주지방법원, 지역 법률전문가 단체 등이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센터는 개소 이후 2019년 7월까지 층간소음・흡연, 생활누수, 주차문제 ...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2020년 상수도 사업 국비 273억(균특회계 189억·지방이양사업 8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화순읍 정수장 고도정수처리 시설과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은 국비 추가 한도 인센티브를 받아 군비 부담금이 절감됐다. 또한, 공사 기간 단축도 가능해 지역 주민들에게 맑고 깨끗한 수돗물이 더 빨리 공급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화순군은 2022년까지 1308억 원을 투입해 6개 지구 상수도 시설 정비와 확충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2021년도에는 ‘스마트 관망 관리 시스템 구축사업’ 신규 사업을 계획(건...
전남도, 2020년 대상지 선정…5년간 각각 50억 지원 전라남도는 ‘서해의 해금강’ 영광 안마도와 ‘수선화의 섬’ 신안 선도를 2020년 ‘가고 싶은 섬’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가고 싶은 섬 사업 대상지 선정은 6개 시군 9개 섬에 대해 섬의 고유한 생태자원, 매력적인 섬 문화, 사업의 적합성, 창의성, 실현가능성, 주민 참여 및 시군의 사업 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2개 섬에는 2020년부터 5년간 각각 50억 원을 들여 섬별 특성을 살린 창의적 콘텐츠 발굴과 실행, 소득 기반 구축, ...
전남여성가족재단서 시각장애인․일반인 화합의 장 전라남도는 ‘훈맹정음(訓盲正音)’ 반포 93주년을 맞아 ‘점자의 날’ 기념행사가 11월 1일 오전 11시 전남여성가족재단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점자의 날’은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이라 불리는 송암 박두성(1888~1963) 선생이 한글 점자를 만들어 반포한 1926년 11월 4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전라남도 시각장애인 점자도서관(관장 김영만)이 주최하고 전라남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시각장애인에게 세상과 소통의 길을 열어준 한글 점자의 탄생과 그 소중함을 되새기는 ...
11월 가입 품목 매실 등 8개…지역농협에 신청 전라남도가 이상저온, 폭염, 가뭄, 서리,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농작물재해보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11월이 가입기간인 매실, 무화과, 복분자 등 8개 과수 품목 홍보에 적극 나섰다. 품목별 가입 기간은 매실, 자두, 포도, 복숭아, 오디, 복분자, 무화과는 11월 4일부터 29일까지, 유자는 11일부터 12월 20일까지다. 특히 오디의 경우 지난해까지는 영광, 장성지역에서만 가입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전남 모든 시군으로 가입 ...
군, 농수산식품 플렛폼 넓히기 위해 첫 축제 마련 제1회 고흥 유자석류축제가 30일 개막했다. 고흥=유자 라고 할 정도로 유자는 고흥의 대표 특산품이며, 전국 생산량의 약50%를 차지하고 있다. 석류도 전국 생산량의 약70%를 차지해 고흥의 대표적 특산품이다. 고흥군은 유자와 석류 그리고 고흥에서 생산되는 농수산식품을 홍보하고 플렛폼을 넓히기 위해 첫 축제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유자 석류축제에는 알찬 프로그램과 오감만족 체험행사, 즐길거리를 마련,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 대형 트로트가수 김연...
10월29일 북구 삼각동 소재 어울림장애인자립셍활센터서 실시 ▲광주금연지원센터(센터장 임동훈 교수)는 29일 북구 삼각동 소재 어울림장애인자립셍활센터에서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펼쳤다. 광주금연지원센터(센터장 임동훈 교수)는 29일 찾아가는 금연지원서비스를 펼쳤다. 광주금연지원센터는 이날 북구 삼각동에 위치한 어울림장애인자립셍활센터를 찾아 금연지원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주금연지원센터는 이날 사회복지현장의 이동이 불편한 장애인 근로 종사자들과 사회복지사들의 금연 홍보를 ...
매실의 본토 하동농장서 재배... 피로회복ㆍ체질개선ㆍ변비완화ㆍ항암식품으로 부각 매실이 배탈 뿐 아니라 항암식품으로 부각되어 각종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 중인 가운데 원액이 시판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매실의 본고장 하동에서 산지 직송으로 판매되고 있는 매실원액을 찾는이가 부쩍 늘고 있기 때문. 매실은 젖산을 분해해 피로회복에 좋다고 소문이 나 있다. 하지만 요즘 항암식품으로 급부상돼 각종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어 인기를 더 하고 있다. 그동안 알려진 매실의 으뜸 효과로는 △ 피로회복 △해독작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