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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와 단체․학교급식 관계자 대상 소비 촉진 팸투어 전라남도는 명품 천일염의 소비 촉진과 안전하고 위생적 천일염 생산 과정 홍보를 위해 수도권 영양사와 단체․학교급식 관계자 30명을 초청해 우수 천일염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팸투어를 지난 18일까지 이틀간 신안에서 개최했다. 팸투어는 경기도 안양시․의왕시․군포시의 영양사와 단체 및 학교급식 관계자 30명을 신안 증도면과 임자면으로 초청, 목포대학교 천일염사업단 주관으로 이뤄졌다. 위생적으로 안전하고 우수한 천일염 효능의 이해를 높이고, 천일염의 생산과정과 천일염전에 ...
전남생물방제연구센터, 농생명연구센터로 변경…기업 지원 세미나 개최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생물방제연구센터(센터장 조일규)는 정부의 친환경농생명산업 육성 방향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라남도 도정 방침인 미래 신성장 산업 분야의 친환경 지향농업을 실천적으로 수행하고,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해 센터의 친환경농업 보급용 미생물배지 생산 지원 및 친환경농축수산물 안전성 분석센터 운영 기능을 강화하며, 안전성 분석업무에 2명, 미생물배지 생산 업무에 3명의 연구 인력을 보...
5월20일 김현성 서울 나누리강남병원장으로부터 기증 받아 순환기내과에 설치 조선대병원(병원장 배학연)은 김현성 서울 나누리강남병원장으로부터 20일 자동심장제세동기 2대를 기증 받았다고 밝혔다. 김현성 원장은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현재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나누리강남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날 기증식은 김현성 원장과 배학연 조선대병원장 및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기증 받은 심장제세동기는 순환기내과에 설치하여 급작스럽게 발생하는 심정지 상황에 신속하게 이용될 예정이다. 자동심장제세동기(AED)는 ...
선양·광저우 수영협회ㆍ수영동호회ㆍ여행업계 관계자 대상 2019광주세계수영대회 및 관광 프로그램 홍보활동 전개 광주광역시는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13일부터 16일까지 중국 선양과 광저우에서 수영협회 및 수영동호회, 여행업계 관계자 220여 명을 대상으로 수영대회 홍보 및 광주관광 설명회를 개최했다. 광주시와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한국관광공사 선양지사 및 광저우지사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먼저 13일부터 14일까지는 중국 선양에서 요녕성 등 동북3성 수영협...
‘수도권․영남권 등 각지에서 신청 쇄도…운영 한 달만에 426명 전라남도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농촌형 프로그램에 서울 등 수도권뿐만 아니라, 영남권 등 각지에서 신청이 들어오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1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전남에서 먼저 살아보기’ 농촌형 프로그램 운영 한 달째인 지난 15일까지 농협 청년농부사관학교 교육생 등 3개 단체팀을 포함해 총 426명이 신청했다. 이 가운데 일반 신청자는 286명이다. 지역별로 수도권은 37%, 영남권 등은 43%, 나머지는 광주지역 참가자로...
전남도, 9월까지 47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참여…발생 현황‧특성 모니터링 전라남도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일부터 9월까지 47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온열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열질환은 열로 발생하는 급성질환이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다. 열탈진인 ‘일사병’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 ‘온열질환자 응급실감시체계’는 폭염 시 도민 건강보호 활동에 활용...
6월5일까지 전남 전통ㆍ문화ㆍ역사ㆍ자연환경ㆍ먹거리 등 소재 공모 전라남도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가운데 지역 특성을 반영한 특색 있고 관광상품화가 가능한 제품을 발굴하기 위해 20일부터 6월 5일까지 공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공모 대상은 전남의 전통, 문화, 역사, 자연환경, 먹거리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소재로 한 제품이다. 공예품, 패션·잡화류, 지역 특산품 등 품목에 제한이 없다. 전남에 소재한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예비창업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메일(etoile0108@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전...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숭고한 정신 기려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17일 오전 10시 이십곡리에 있는 5·18 표지석 앞에서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사진 5.18민주유공자회 화순군지회(회장 신만식) 주관으로 열린 기념행사에 구충곤 화순군수, 5·18 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국가 폭력에 맞서 싸웠던 민주유공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구충곤 화순군수는 “민주주의의 이정표로 자리매김한 5·18민주화운동의 의...
벨기에브뤼셀수산물박람회서 ㈜바다명가 100만 달러 수출계약 ‘전남산 김이 유럽인들의 식탁에 오른다.’ 전남 해양바이오연구센터는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7~9일 2019 벨기에브뤼셀수산물박람회에 참가한 (주)바다명가(대표 김자영) 김 100만 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남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사업은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목포시의 지원을 받아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해양바이오연구센터 주관으로 추진된다. 참여 기관은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 ㈜더오션이다. 사업 기간은 2020년까지 3년이다. ...
전국 최대 생산 전복․김․미역 등 6품목 포함 건의키로 전라남도는 전국 생산량의 90% 이상 비중을 차지하는 전복, 김, 미역, 젓새우, 다시마와 수입 의존도가 높은 민어를 포함한 총 6개 품목에 대해 음식점 원산지표시 품목이 확대되도록 관계 부처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올해 해양수산부는 소비량과 수입량을 고려해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개정, 다랑어(참치), 아귀, 주꾸미를 기존 음식점 원산지 표시 대상인 12품목에 추가 확대할 계획이라 밝혔지만 전남의 주요 수산물 중 음식점 의무 대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