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1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봄꽃거리 조성을 위해 농업기술센터 꽃육묘장에서 봄꽃을 식재하는 모습.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새봄을 맞아 꽃내음 가득한 길거리 준비에 한창이다. 화순군은 봄을 맞은 군민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기운을 느끼도록 3월 중순부터 화순읍 시가지를 시작으로 색색의 다채로운 봄꽃 거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부터 농업기술센터 꽃육묘장에서 겨우내 키워 낸 팬지, 비올라, 리빙스턴데이지 등 봄꽃 8종이 3월의 화순 거리를 환하게 밝혀줄 예정이다. 5월부터는 메리골드, 임파첸스, 일일초...
광주 남구장애인복지관(관장 김부나)이 뇌병변장애인 용품 관련 사업 공모에서 최근 2년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남구장애인복지관은 뇌병변장애인의 생활안정과 자립기반 형성을 위해 2021년부터 대소변 흡수용품 구입비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광주광역시 시민참여예산으로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재가, 시설, 병원 입원 중인 대상자 지원 가능) 만3세~64세 이하 심한 장애 뇌병변장애인으로 대상이 대폭 확대되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뇌병변장애인은 연령, 장애정도가 제한이 없으며, 장애인복...
▲지역경제의 한 축이었던 화순광업소가 내년 말 폐광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사진은 조재윤 전 나주부시장이 작년 10월 화순광업소 갱도를 찾아 관계자와 얘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 화순광업소 등 대한석탄공사 산하 3개 탄광을 단계적으로 조기 폐광하고, 노동자들에게는 특별위로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대한석탄공사 노동조합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석탄공사 원주 본사에서 열린 노사정협의체 회의에서 2023년 말 전남 화순광업소, 2024년 말 태백 장성광업소, 2025년 ...
▲조선대학교병원 전경. 광주광역시가 의료관광 분야에도 AI, 메타버스 등 4차 산업 융합 신기술들을 접목해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한 외국인환자 유치 기반을 강화하기로 했다. 광주광역시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2년 지역특화 외국인환자 유치기반 강화사업’에서 전국 13개 지자체 가운데 3위로 선정돼 올해부터 2년 동안 총 8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광주시와 조선대학교병원이 공동으로 응모한 것으로, 광주시는 지난 2014년 이후 9년 연속 국비 지원에 선정되는 성과를 ...
제14대 광주소방학교장으로 최갑용 소방정이 3일 공식 취임했다. 최갑용 학교장은 1992년 소방사 공채로 대구광역시 소방공무원에 입문해 대구소방본부 근무와 소방청 정보화담당관실, 중앙119구조본부 기획협력과, 소방청 소방분석제도과 119빅데이터 팀장 등을 역임했다. 일선현장과 소방청 기획부서 등을 두루 거치며 소방행정업무 전반에 탁월하다는 평가와 합리적인 업무추진 등 온화한 성품으로 부하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최 학교장은 “호남권 소방공무원 교육훈련의 핵심인 광주소방학교장으로서 소통과 화합하는 직장 분위기...
▲광주여대에 설치될 양궁스타 포토존 조감도. 광주광역시는 스포츠 관광자원화의 일환으로 안산 선수 등 양궁스타 포토존을 3월 말 광주여대에 설치한다고 3일 밝혔디. 양궁스타 포토존은 안산 선수가 지난 제32회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3관왕을 달성하는 등 기보배, 최미선 선수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배출한 광주여대에 설치키로한 것. 광주여대가 올림픽메달리스트를 지속적으로 배출한 것은 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사례로, 광주시와 광주관광재단, 광주여대가 협약을 체결하고 양궁을 스포츠 관광자원화...
전라남도는 전국 유일의 백신특구인 화순백신산업특구에서 백신․바이오의약품 관련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GMP)’ 인증을 받은 생산․품질관리시설을 활용해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국내 백신 산업이 급부상하면서 백신․바이오 의약품 공정 개발 전문인력 양성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남도는 국가 백신안전기술센터 등 화순백신산업특구의 우수한 원스톱 인프라를 활용, 해마다 백신․바이오 전문인력 530여 명을 양성한다. 전문인력 수급이 ...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2억3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화순 지역 중·고등학교에 입학한 950여 명의 신입·전입생에게 교복·체육복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학교 배정일 기준 화순군에 주민등록이 있는 신입·전입생이다. 전입생 중 다른 지역에서 지원을 받고 전입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금액은 1인 기준 교복비 30만 원, 체육복비 7만 원이다. 교복비는 전라남도교육청과 화순군이 15만 원씩, 체육복비는 군에서 전액 지원한다. 대상 학생은 해당 학교에 신청 후, 학교에서 구매한 교복을 현물로 지급받으면 된...
▲화순군이 전남 22개 시·군 중 65세 이상 고령인구의 일자리 사업 참여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민선 7기 들어 화순군은 노인 일자리 사업을 대폭 확대했다. 사진은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이 환경개선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대한 결과, 고령인구의 일자리 참여율이 전남 시·군 중 가장 높고 고령인구 고용률 증가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순군은 민선 7기 들어 전담부서인 노인일자리팀을 신설하고, 경로당 급식도우미...
▲광주 동구 금남로 5.18기록관 앞 거리에 내걸린 '우크라이나 망언 규탄' 현수막. 상식과 정의를 찾는 호남대안포럼(약칭 호남대안포럼ㆍ상임공동대표 채명희)이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 국내 유명 정치인의 발언을 규탄하는 현수막을 광주광역시내 곳곳에 내걸어 관심이다. 호남대안포럼은 1일 삼일절을 맞아 광주광역시 시내 30여개소에 ‘우크라이나 민주주의를 모욕하는 자에게 역사의 심판이 있으리라’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걸었다. 이 현수막들은 광주의 상무지구와 금남로 일대 등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