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톡'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05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주서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은 2023년 금호평생교육관의 지원을 받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를 진행 한다. 이 독서문화 프로그램은 책 읽기를 통한 긍정적인 경험을 통해 심리적 치유 및 정서적인 안정감을 제공하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여 도서관의 자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지도하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광주 권내에 거주중인 성인발달장애인 14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11월 24일까지 30회기로 진행하며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서로의 의견 및 대화를 나누며 독후활동...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28일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을 방문해 박람회 개막 준비 현황을 최종 점검, 방문객의 편의와 안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사진 점검은 개막식 주요 행사가 펼쳐질 오천그린광장과 순천만국가정원에 새롭게 조성된 노을정원, 키즈가든, 국가정원식물원, 가든스테이, 국제원예생산자협회(AIPH) 전시연출 경연 정원 등에서 방문객 편의와 안전에 중점을 둬 이뤄졌다. 오는 31일 오후 6시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리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에는 국내외 초청인사 1만 명과 일반 관람객 약 2만 명 등...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23년 종균활용 발효식품산업 지원사업’ 공모에 구례 지리산피아골식품 등 전남 전통식품 기업 9개소가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종균활용 발효식품산업 지원사업’은 산업화가 가능한 유용균주를 장류·식초 제조업체에 맞춤형으로 보급해 신제품을 개발하고 전통식품 산업 발전 촉진을 위한 사업으로 전국에서 25개소를 선정했다. 업체당 4천만 원(보조 90%·자부담 10%)을 투입해 종균 생산·보급, 제품 제조기술·품질관리 등 컨설팅, 제품 개발 및 상품화를 지원한다. 전남도는 그동안 케이(...
광주 구도심 공동화 현상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광주시의회는 28일 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회의실에서 ‘구도심 공동화, 그 해법은?’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는 도시의 지속적인 외연확장으로 인해 지역 구도심 공동화 문제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실질적인 혜안을 도출하는 데 의의가 있다. 홍기월 의원이 좌장을 맡은 이번 토론회는 남승진 광주시도시재생공동체센터 대표이사의 ‘도심 공동화 대응방향’ 발제에 이어 종합토론으로 진행됐다. 먼저, 남승진 대표이사는 도심 공동화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
현장행정 우수- 보성 노동면(사랑의 선물꾸러미) 전라남도는 지방자치 최일선 행정 책임기관인 읍면동 역할 강화를 통한 행정 사각지대 해소로 ‘도민 모두가 행복한 전남’을 만들기 위해 추진한 ‘2022년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으로 10개 기관을 선정했다. 대상은 보성 노동면, 최우수상은 광양 중마동과 해남 옥천면, 우수상은 순천 해룡면, 함평 월야면, 완도 고금면이 선정됐다. 장려상은 목포 부흥동, 여수 화정면, 담양 금성면, 함평 월야면이 영예를 안았다. 현장행정 우수 읍면동 선발은...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왼쪽)과 정인채 광주건축사회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이 학교건축설계에 내실화를 기하고자 광주건축사회(회장 정인채)와 ‘학교건축설계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 이로써 광주시교육청은 이날 상황실에서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건축사회 소속 건축사의 적극적 협조를 제공 받게 됐다. 소규모 학교건축설계 등 학교건축 설계용역에 대해 내실 있는 설계를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소규모 학교건축설계는 용역...
전라남도 나주시가 반려동물 가구 증가에 따른 올바른 반려 문화 정립과 사회적 책임 의식 고취를 위한 민·관·학 합동 캠페인을 연다.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오는 29일 빛가람호수공원 중앙무대 일원에서 ‘반려동물 희망 동행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와 동신대학교 반려동물학과, 동물병원, 놀다가(사회적협동조합) 등 관계 기관에서 분야별 실무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반려동물 재능기부를 펼칠 예정이다. 유기견 입양 홍보관(같이살개), 반려동물 무료 진료소(건강하개), 이벤트관(행복하개) 등 다양한 부스 프로그램을 운영...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나주향교 굽은 소나무 학교에서 경력단절 여성 20명이 참여한 ‘전통문화 이음이 교실’이 개강했다고 27일 밝혔다. 나주향교 굽은소나무학교는 문화재청, 전라남도, 나주시가 주최하는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올해로 10년차를 맞았다. 지난해까지 동신대학교에서 위탁·운영해왔으며 올해부터는 ‘나주향교콘텐츠사업단’으로 새 운영진을 꾸렸다. 지난 21일 개강한 전통문화 이음이 교실은 ‘인성·예절강사 1급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오는 4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경력단절 여성 교육생들을 전...
▲조선대병원은 지난 24일 검사 대기기간이 2개월에서 2주로 단축 가능한 최첨단 MRI 3호기 도입 가동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사진은 김경종 병원장(가운데)이 의료 스텝진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 조선대병원(병원장 김경종)은 지난 24일 본관 1층에서 최첨단 MRI 장비(MAGNETOM Vida 3T) 3호기 도입 가동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한 마그네톰 비다 3T는 환자 고유한 생체 시그널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자체 생리학적 정보를 ...
전라남도는 신규 창업하거나 전남지역으로 이전한 지식정보문화 10개 기업과 서면 투자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나주와 목포, 순천에 들어선 10개 기업은 2026년까지 총 129억 원을 투자해 청년 일자리 183개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나주에 둥지를 튼 ㈜온소프트, ㈜PTW코리아, ㈜눈보라엔터테인먼트, ㈜에스엠소프트, ㈜비알이디, ㈜의성 등 6개 기업은 협약에 따라 61억 원을 투자해 118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통해 소프트웨어 분야 지역 특화 비즈니스 모델 정착과 그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