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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3억원 확보... 안전체험 시뮬레이션 구축 등 시설 보강 광주광역시가 운영하는 안전체험관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2019년 학교안전체험센터 지정 추가 공모사업에 선정돼 3억원의 특별교부금을 받게 됐다. 특별교부금 3억원은 안전체험 시뮬레이션 시스템 구축 및 안전체험관 시설 보강 등에 사용된다. 특히 지진, 화재 등 각종 재난 상황에 대비한 생동감 있는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으로 호기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여건을 마련해 학생들이 자주 찾는 안전체험관이 되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시청 1층 로비에 있는 광주시 ‘안전체험관’은 ...
2개 안전센터ㆍ1개 구조대ㆍ1개 지역대ㆍ소방차 20대 배치 전라남도소방본부(본부장 변수남)는 15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유두석 장성군수, 차상현 장성군의장, 지역 주민,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지역 16번째 소방서인 장성소방서 개청식을 가졌다. 장성읍 유탕리에 위치한 장성소방서는 소방공무원 108명과 소방차 등 장비 20대가 배치된다. 행정기구는 3과, 2개 119안전센터와 1개 119구조대, 1개 지역대로 편성됐다. 김영록 도지사는 개청식에서 “장성은 문화․역사 자원이 풍부해 안전...
전남도, 4월부터…부가급여 포함하면 최대 38만원 전라남도는 개정된 장애인연금법 시행에 따라 기존 25만 원이던 장애인연금의 기초급여액을 4월부터 수급 자격에 따라 최대 30만 원까지 증액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기초급여 25만 원과 부가급여 8만 원 등 최대 33만 원을 지급받았다. 하지만 이달부터는 기초급여가 30만 원으로 올라 최대 38만 원을 지급받는다. 다만 배우자의 장애인연금 기초급여 수급 여부, 소득 인정액 수준 등에 따라 기초급여가 일부 감액될 수 있다. 장애인연금은 만 1...
찾아가는 출장카트ㆍ․청소년 수련시설 등 기획… 16일 시군 공유 간담회 전라남도는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 축제와 행사장에 찾아가는 출장카트 운영 등의 사업을 기획하고, 이를 시군과 공유하기 위해 16일 시군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서 전라남도는 찾아가는 출장카트 운영계획,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남도한바퀴 프로그램, 청소년 수련원 설치, 자동차복합문화공간 등 조성, 제2트랙 운영계획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출장카트는 올해 5월부터 시군 축제·행사장에 카트 체험장을 설치하고, 전문요원이 운전...
사평 된장과 다슬기의 만남... 카페는 최고급 원두 사용 과거 프로야구 공포의 핵타선 김종모ㆍ장채근 사평출신 현재 화순군청 김승오 홍보 팀장도 사평출신 화순 남면 사평리 소재 행복식당(대표 이안진)과 풍경카페(대표 김영미)가 인기다. 조그마한 시골 마을에 위치해 있는 이들 식당과 카페는 맛과 향기로 도시민을 유혹하고 있기 때문이다. 70~80년대만 해도 화순 사평은 광주 근교 유원지로 명성을 떨쳤다. 당시 '사평 물통'하면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을 정도, 간이 추방당할 정도의 찬 물줄기를 맞은 후 닭 백숙과 닭죽 한...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신청 접수... 운주사ㆍ한방두부체험 광주김치타운이 오는 27일 ‘화순지역 문화탐방(운주사ㆍ한방두부체험)’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문화체험 교실을 진행한다. ‘화순지역 문화탐방’ 참여 희망자는 17일부터 24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소통·참여온라인예약신청)로 신청하면 된다. 회당 참여인원은 40~50명으로, 체험비는 개별 부담이다. 특히 문화교실이 끝난 후에는 고리던지기, 투호놀이, 윷놀이 등 ‘전통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더불어 박물관 내 소극장에서는 가...
문체부 공모서 응모한 모든 곳 선정돼 국비 14억 확보 광양ㆍ담양ㆍ완도ㆍ곡성ㆍ고흥ㆍ장흥ㆍ진도ㆍ신안 등 전라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기반시설 작은도서관 조성 추가 공모사업’에서 응모한 9개 시군 17개소 모두가 선정돼 국비 14억 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전라남도가 그동안 문체부 공모사업을 대비해 시군과의 관계자 회의를 통해 지역의 인구 구성, 노인복지회관, 어린이집 등 주변 시설과의 연계성을 고려해 특화된 사업계획을 세우는 등 준비를 철저히 해왔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선정된 17개소는 순천 6개소, 광...
전남도, 16일 간담회…자동차 디자인․소프트웨어 활용 등 과정 논의 전라남도는 16일 전남도청에서 자동차부품기업,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자동차 디자인 및 소프트웨어 활용 등 관련 교과 신설을 위한 ‘전남 자동차부품기업 육성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 3월 전라남도가 자동차부품기업과의 간담회에서 기업이 디자인 분야 등 고급인력 확보의 어려움을 호소한데 다른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목포대학교 산업협력단장인 이상찬 교수와 모헤닉 모터스 등 전남지역 5개 자동차 부품기업이 참석해 기업이 원하는 인력 양성 방안과 자동차 디...
전남보건환경연구원, 15일부터 58개소 정밀 수질검사 나서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박종수)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를 맞아 도민들이 안심하고 먹는물을 이용하도록 15일부터 약수터 등 먹는물 공동시설 정밀 수질검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먹는물관리법에 따르면 ‘먹는물 공동시설’은 여러 사람에게 먹는물을 공급할 목적으로 개발했거나 저절로 형성된 약수터, 샘터, 우물 등을 말한다. 전남지역에는 순천 선암사 등 48개소의 약수터, 여수 고락산 등 9개소의 우물, 장성 빗기촌 샘터, 총 58개소가 먹는물공동시설로 지정, 관리되고...
13일(토) 산벚꽃과 어우러진 환상적 자태... 휴일인 14일 전국 비 예보로 "내년 기약" 0.8㎞ 둘레길은 트래킹 및 산악자전거(MTB) 코스로 '안성맞춤' 화순 세량지 일대 산벚꽃이 개화를 시작해 주말인 13일 절정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휴일인 14일 전국에 폭풍을 동반한 비가 예보 돼 세량지의 산벚꽃과 어우러진 환상적인 자태는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세량지는 해마다 이 맘 때면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즐겨찾는 명소가된지 오래다. 지난 2012년에는 미국의 뉴스 전문채널 CNN이 ‘한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