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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시 유력인사 잇따라 면담... 대회 참가 및 지원 호소 나고야 수영협회장 “응원차 팬들과 함께 광주 방문할 것” 광주광역시와 광주시의회,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원회, 컨벤션뷰로 등으로 구성된 광주수영대회 홍보단이 일본을 방문, 나고야 시장, 나고야수영연맹회장, 나고야 거류민단 대표 등을 잇따라 만나 광주수영대회를 중점 홍보하고 참가를 요청했다. 광주수영대회 홍보단은 미노와다 아키라 나고야시 수영협회회장을 면담하고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2021년 일본 후쿠오카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공...
순천 ‘남도의 봄, 피크닉 여행’ㆍ목포 ‘레트로 여행’ 특화 프로그램 운영 봄 여행주간 오는 27일부터 5월12일까지... 담양 대나무축제ㆍ보성 다향대축제 등도 소개 전라남도와 한국관광공사는 ‘2019 봄 여행주간’을 맞아 전남 관광객에게 특별한 추억거리와 여행의 즐거움을 주기 위해 ‘남도의 봄, 피크닉 여행’과 ‘레트로 여행’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봄 여행주간은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다. ‘남도의 봄, 피크닉 여행’은 순천만국가정원에서 봄꽃 여행을 즐기고, 박송희 자연음식연구가가 제안한 꽃으로 만든...
120개소서 연간 92만 명 이용…2020년까지 섬 등 10개소 지원키로 전라남도는 농어촌지역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립을 지원해온 ‘농어촌 공중목욕장’이 연간 92만 명이 이용하는 등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2020년까지 10개소 추가 건립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농어촌 공중목욕장 지원사업은 공중목욕장이 없는 면단위 농어촌지역을 대상으로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전라남도는 2006년부터 2013년까지 120개소를 지원했다. 그 결과 매년 약 92만 명의 ...
20일 전남도민체전 결단식장서 두통약 파스 등 전달 '선전 당부' ▲문경래 호남권역재활병원장(왼쪽)이 20일 전남도민체전 화순군선수단결단식장에서 구충곤 화순군수에게 구급 상비약을 전달하고 있다. 호남권역재활병원(병원장 문경래)은 제58회 전남도민체전에 참가할 화순군 선수단에 구급상비약을 전달한 뒤 선전을 기원했다. 호남권역재활병원 문경래 병원장은 20일 오후 전남도민체전에 참가할 화순군선수단 결단식장인 하니움체육관을 찾아 구충곤 군수에게 두통약 파스 등이 담긴 구급 상비약박스를 ...
19일 죽곡면 상한마을 주민․토란 멜론 작목반과 현장 민박간담회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9일 저녁 곡성 죽곡면 상한마을을 방문해 50여 명의 마을 주민, 토란․멜론 작목반 회원과 별을 보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민박간담회를 가졌다. 현장 민박간담회는 올 들어 두 번째다. 민박간담회에는 유근기 곡성군수, 이상철·정옥님 도의원, 강덕구 군의원 등이 함께 했다. 이들은 마을회관을 들러 20여 명의 주민과 대화를 하고, 인근 다봉관으로 장소를 옮겨 30여 명의 멜론․토란 작목반 회원과 밤 10시를 넘어서...
전남도, 전문가 초빙 실무 중심 맞춤형 교육 전라남도는 정보보안 담당자, 개인정보 취급자, 일반 업무를 수탁 받아 처리하는 단체나 협회, 민간인 등 1천여 명을 대상으로 ‘2019년 전라남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지난 19일 실시했다. 1부 정보보안 분야 교육에서는 원자력발전소나 상수도 통제 시스템 등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해킹 기술이 날로 발전하는 상황에서 2017년 사우디아라비아 화학공장 등 중동지역의 주요 사회시설을 공격한 ‘트리톤’에 대해 설명, 정보보안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여수시의 한 공무원은 “해커...
전남도, 460억 들여 고부가가치화․공정 혁신․일자리 생태계 조성 전라남도가 뿌리산업을 적극 육성해 지역 주력산업인 철강․화학, 조선산업 등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드론, 친환경차, 로봇 등 지역 먹거리 신산업의 성장동력을 확보해 제조업 혁신을 주도하기로 했다. 전라남도는 총 460억 원을 들여 뿌리산업의 지속적인 성장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전남의 특화된 신소재, 세라믹, 레이저 등 첨단소재와 융합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나갈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를 위해 뿌리산업 전문 특화센터를 설립해 연구개발과 공정 및 ...
예방․전문치료․재활진료 체계 구축…골든타임 내 신속한 전문치료 기대 전라남도는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자에 대한 신속하고 집중적인 전문치료 실시를 위해 19일 목포중앙병원에 ‘심뇌혈관질환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심뇌혈관질환센터’ 개소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종식 목포시장, 최관호 전남경찰청장, 박지원․윤소하 국회의원, 의료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급성심근경색, 뇌졸중 및 고혈압․당뇨병 등 심뇌혈관질환은 우리나라 전체 사망 원인의 24.3%를 차지하고 있다. 심뇌혈관질환 진료비와 사회경제적 비용이 계...
19일 전남도민체전 사전경기 8강전서 함평군 7-0 제압... 첫 승전보 20일 오전 10시 벌교여중서 무안군과 준결승 화순군 검도선수단이 19일 동메달확보와 함께 4강진출을 확정한 후 기념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순군 검도가 제58회 전남도민체전 사전경기에서 동메달 확보와 함께 4강전에 진출했다. 화순 검도는 19일 벌교여중체육관에서 벌어진 8강전에서 함평군을 7-0으로 가볍게 누르고 4강전에 올랐다. 4강전에 진출한 화순군은 20일 오전 10시 같은장소에서 무안군과 결승 진...
19일 보도자료 통해 산업시설 대기오염물질 배출관리 시스템 곳곳 허점 주장 여수 산단 업체의 대기오염물질 측정조작 파문으로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관계당국의 산업시설 대기오염물질 배출관리 시스템에 허점이 많아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 강정희 의원 (더불어민주당·여수6)에 따르면 대기오염물질배출시설은 대기오염물질 발생량에 따라 5종으로 구분하는데, 종별로 각각 다른 자가 측정 주기와 규제수준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소형 사업장인 4, 5종 사업장은 대형 사업장인 1, 2종 사업장에 비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