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리포트'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3,28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아장아장 첫달’ 주제... 마술 퍼포먼스ㆍ복고뮤직 등 선봬 2018년도 국내 우수 관광자원 ‘관광의 별’로 선정되는 등 광주의 대표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대인예술야시장이 6일 오후 7시 올해 처음으로 문을 연다. 4월의 대인예술야시장은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표현하기 위해 ‘아장아장 첫달’을 주제로 운영된다. 먼저 야시장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돼 있는 ‘전통타악연구회 두드리’의 길놀이 타악 퍼레이드로 시작한다. 이어 ▲남녀 노소 국적을 불문하고 시민참여로 진행되는 마술 퍼포먼스 ‘Crazy Mr.J...
2일 내국인 60명ㆍ외국인 10명 5기 발대식... 관광명소․문화 등 도정 홍보 전라남도는 2일 도청 황현교육장에서 70명으로 구성된 제5기 SNS 서포터즈단 발대식과 위촉장 수여식을 가졌다. SNS 서포터즈단은 이날 전문교육을 받고 본격 도정홍보 활동에 들어갔다. 전라남도 SNS 서포터즈단은 내국인 60명과 국내 거주 외국인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남 곳곳의 현장감 넘치는 소식과 관광명소 등을 실시간으로 국내외에 알리는 활동을 펼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소셜네트워크 필요성 및 활용 방안과...
3일 사회적경제지원센터…협의회 구성ㆍ운영 등 소개 광주광역시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 등과 공동으로 3일 오후 2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사회적경제 민·관거버넌스 협의회 구성 및 운영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정부의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 광주시의 민선7기 사회적경제 혁신과제 추진 등 사회적경제 분야의 진출 확대에 따라 민·관이 함께 다양한 정책을 제안하고 현안문제 해결 등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달빛동맹을 통해 광주사회적경제와 꾸준히 ...
생산 여건 개선위해 11억 지원해 189대 전라남도는 천일염 생산 어가의 열악한 근로 여건 개선 및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전동 대파기 보급사업에 나서 11억 원을 지원, 천일염 생산자에게 189대를 보급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염전 결정지의 소금을 가장자리에 모으는 작업을 인력으로 처리하면서 적정한 생산 시기를 놓쳐 품질이 떨어지고, 생산 현장의 고령화․부녀화로 인한 생산량이 떨어지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전라남도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천일염 전동대파기 보급사업에 나섰다. 생산자의 생산력과 노동력을 높이기...
3일, 국내 전문가 초청... 임혁 광주과기원 사업단장 주제 발제 ‘AI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 소개·전략 발표 등 광주광역시는 3일 오후 4시 광주CMB 회의실에서 인공지능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광주시와 광주전남발전정책포럼, 김경진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전문가를 초청해 ‘인공지능기반 광주산업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특히 인공지능이 지역산업에 미칠 영향력과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산·학·연 관계자에게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누리집서 언제 어디서든 구매 가능…무료 배송 이벤트도 전라남도는 ‘카드 한 장으로 떠나는 남도여행’, ‘남도 알뜰여행’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남도패스’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광주ㆍ전남 통합관광 할인카드인 ‘남도패스’는 지금까지 현장 구매만 가능해 관광객들이 일부 불편을 겪었다. 하지만 앞으로는 남도패스 누리집(www.namdopass.co.kr)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남도패스’ 온라인 판매를 기념해 1만 장 한정 무료배송 이벤트도 진행, 관광객들이 남도패스...
노후 재난재해 위험시설 보수․보강에 숨통 전라남도는 도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행정안전부에 노후 소규모 위험시설의 보수 보강 사업비 지원을 요청,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94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사업별로는 ▲노후 교량, 소규모 위험시설 사업 56억 원 ▲하천 정비 22억 원 ▲노후 하수관로 정비 등 16억 원이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재난위험시설로 분류돼 차량의 통행이 제한되고 있는 구례 문척교량의 보수․보강 사업비 10억 원과 나주 영산대교 보수․보강 사업비 7억 원 등 도민의 생활 안전과 불편...
1일 신안군청서 협약식... 2022년까지 2천200억원 투자 복합리조트 600실, 호텔 150실, 펜션 150동 등 갖출 계획 지오그룹(회장 최일기)은 전남도 및 신안군과 1일 2천200억 원을 투자해 신안 자은도에 관광·레저타운을 조성하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했다. 신안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화순출신 최일기 지오그룹 회장, 김영록 전남지사, 박우량 신안군수, 김용배 신안군의회 의장, 김문수·정광호 전남도의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투자협약에 따라 지오그룹은 신안군 자은면 유각리 27만 1천㎡ 부지에...
광주시, 1일 명예시민증 수여... 대중국 교류협력사업 협조 공로 駐 광주중국총영사관 쑨시엔위 총영사가 1일 광주 시민이 됐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일 오전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중국 주요도시 간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자문 및 가교 역할을 열정적으로 해온 쑨시엔위 총영사의 공로를 인정해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광주시는 시정발전에 기여한 내·외국인과 관내법원, 검찰청 등 주요 기관장 중 광주 출신이 아니면서 시정발전에 기여한 분을 대상으로 시의회의 사전 동의절차를 거쳐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있다. ...
정부합동감사 문제해결지원 컨설팅 과제로 선정돼 1일 관계기관 간담회 전라남도는 대불산단 내 장기간 미 해결된 도로시설물 환경 개선사업이 정부합동감사 컨설팅 과제로 선정됨에 따라, 기업 애로 사항 해결․논의 등을 위해 1일 전남테크노파크 조선산업지원센터에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이철우 행정안전부 감사총괄팀장을 비롯해 오송귀 전라남도 혁신경제과장, 영암군, 영암경찰서, 산단공 대불지사, 한국전력공사 영암지사,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 사항은 ▲화단형 중앙분리대 제거 등 환경 개선사업 ▲트랜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