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성'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8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전남도, 여성플라자서 2년 과정 개강 전라남도는 여성 결혼이민자를 모국어 상담 지원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한 ‘다문화가정 모국어상담원 양성과정’을 지난 6일 전남여성플라자에서 개강했다. ‘모국어 상담원’은 가정과 사회에서 어려움을 겪는 초기 여성 결혼이민자들을 지원하는 전문 상담 인력이다. 베트남 19명, 중국 7명, 필리핀 4명, 기타 6명 등 총 37명이 신청해, 2019년까지 2년 과정으로 운영된다. 1차년도 과정은 오는 10월 25일까지 상담의 이해 및 분야별 상담 방법 등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이후 2차년도에는 구체적으...
‘여성들의 일하는 방법’ 주제 포럼 참석해 의견 나눠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형선)는 지난 2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 여성단체 ‘사가현 츠바사노카이(회장 에구치 에이코)’와 국제교류 활동을 펼쳤다. 이번 교류는 ‘사가현 츠바사노카이’에서 전라남도 여성단체협의회장과 여성가족정책관 등 20명을 초청해 이뤄졌다. 특히 1일 아반세에서 열린 포럼에서는 ‘여성들의 일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전라남도여성단체협의회장 등 2명의 패널이 참석해 한일 양국 여성의 일하는 방법 및 사회 진출을 위한 현 상황과 미래에 대해 심도있...
우수 제품 홍보ㆍ판매 위한 30여 부스 운영 광주‧전남 여성벤처기업의 우수제품을 선보이는 제6회 광주‧전남 여성벤처협회 제품 박람회가 3일 광주시청에서 개막, 5일까지 우수제품 판매, 취업상담, 체험행사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광주‧전남 여성벤처협회 제품 박람회는 명절 대비 제품 판매를 통해 여성벤처기업의 판로를 촉진하고 지역경제에 기여토록 하기 위해 사단법인 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후원하는 행사다. 개막식에는 양화숙 제3대 광주전남여성벤처협회장과 윤병태 전라남도 정...
취ㆍ창업 의지 확고한 24명 선발해 10월 말까지 교육 (재)전남여성플라자와 전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가족부 지원 2018 직업교육훈련 ‘코딩교육강사 창업’ 과정을 개강했다고 22일 밝혔다. 교육생으로는 면접을 거쳐 취·창업 의지가 확고한 24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총 190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전남광역새일센터는 목포대학교 로봇산업일자리창출센터와 연계해 코딩교육 이론과 실습을 함께 실시해 코딩전문강사를 양성한다. 전라남도는 코딩교육에 관한 높은 수요에도 불구하고 관련 교육 과정이 매우 부...
공인노무사ㆍ심리상담사 배치해 여성 구직자 컨설팅 (재)전남여성플라자ㆍ전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전남 4개 권역별로 공인노무사와 심리상담사를 배치해 22개 시군의 여성 구직자·근로자, 기업을 대상으로 경력단절 예방 상담·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여성의 재취업 및 일·가정 양립에 관한 고충상담으로 노무상담, 심리상담을 운영하과 있으며, 상담은 1회 1시간씩 2회까지 가능하다. 노무상담엔선 공인노무사가 근로기준법, 남녀고용평등법, 고용보험법 등 모성보호관련법에 관한 상담을 제공한다. 심리상담에선 가족관계, 대인관계, 개인정서, 진...
전남여성플라자, 건강가정ㆍ다문화가족 지원센터 22개 기관과 협약 (재)전남여성플라자는 최근 잇따르고 있는 성폭력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전남지역 건강가정‧다문화가족 지원센터 22개 기관과 여성‧아동‧이주민 권익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한 기관들은 ‘찾아가는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추진하고, 교육 대상자 발굴을 위한 홍보와 폭력예방 캠페인을 하는 등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함께 협력하게 된다. 특히 농산어촌이 ...
여성플라자서 9월 4일까지 정명숙 화가 동그라미ㆍ큐브로 작품 선봬 (재)전남여성플라자는 2018년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오는 9월 4일까지 전남여성문화박물관에서 ‘여성의 시간이 쌓이다’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남 역사 속 수많은 여성들의 기억과 시간들을 동그라미와 큐브에 담아 상징적으로 표현한 분주(分株) 정명숙 화가의 설치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무한 순환의 의미를 지닌 동그라미는 오랫동안 동·서양을 막론하고 인간에게 매우 친근한 의미와 상징으로 사용돼 왔다. 정명숙 화가는 자유롭게 움직이고 어떤 변화도 받아...
전남광역여성새일센터, 광양시ㆍ진도군서 ‘둘레’ 운영 (재)전남여성플라자와 전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여성의 경력단절 예방을 위해 광양시와 진도군에서 여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직장 내 학습동아리 ‘둘레’를 운영하고 있다. ‘둘레’는 전라남도 직장 내 학습동아리 이름이다. ‘사물의 테두리나 바깥 언저리’라는 사전적 의미를 넘어 ‘전남 22개 시군의 여성 근로자가 학습동아리 연결고리로 함께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광양시 둘레는 목성노인복지센터 요양보호사 12명이 광양커뮤니티센터에서 5월 21일부터 총 10회에 걸쳐 격주 월요일 ...
전남광역새일센터, 광양단비노인복지센터 종사자 대상 워크숍 (재)전남여성플라자․전남광역새일센터는 광양새일센터와 연계해 광양단비노인복지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장문화개선 워크숍을 지난 7일 백운산자연휴양림 종합숙박동에서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이준일 센터장과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20명이 참석해 근로자의 일·생활 균형문화 조성 및 장기근속 촉진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직장예절 및 직업윤리 마인드 교육, 동료와의 소통법,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팀빌딩 활동 등이 이뤄졌다. 허강숙 전남광역새일센터장은 “직장문화 개선...
지역사회 여성리더․청년여성 등 대상별 찾아가는 맞춤형 무료교육 전남여성플라자가 여성가족부 위탁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는 ‘2018 여성인재 아카데미’의 전남지역 거점교육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돼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교육을 무료로 운영한다. ‘2018 여성인재 아카데미’는 여성에게 특화된 경력관리와 역량개발 기회를 지원해 여성리더를 양성하기 위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과정이다. 교육 대상은 민간기업·공공기관 여성중간관리자, 경찰․소방․군인 등 특수직 공무원, 지역사회 여성리더, 청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