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상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주지역 대형마트·SSM 31개소 본안 소송 결정전까지 의무 휴업 광주시(시장 강운태)에 따르면 지난 9월 28일 롯데,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유통사가 동구청 등 5개 자치구를 상대로 광주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한 “영업제한 처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11월 9일 광주지방법원에서 기각 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광주시의 대형마트·SSM 31개소는(대형마트 14, SSM 17)는 매월 두 번째 일요일과 네 번째 일요일에는 본안 소송 결정전까지 의무적으로 휴업을 계속해야 한다. 광주시는 지난 9월28일 대형유통사들이 자치...
10월 29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 "조선대와 정책적 연대" 등 공약 발표 조만간 동구 학동시장 앞 선거사무소 개소 노희용 전 광주시 문화관광정책실장이 10월 29일 오전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동구청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노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심장과 다를 바 없는 핵심 자치구인 동구가 품은 '희망의 알'을 부화시키겠다"며 "문화와 역사적 자원이 풍부한 동구를 아시아문화중심 자치구로 비상시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현 청사 '주민청'으로 개칭, '열린구정'실현 ▲1...
9월16일 마지막 경선지인 서울서 승리… 13연승 누적 득표율 56.52%로 과반 지켜 본선 직행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경선 후보가 9월 16일 마지막 지역 순회 경선지인 서울에서도 승리하며 민주당의 대선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문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민주당 서울 지역 경선에서 15만8271표(득표율 60.61%)를 획득, 13차례의 지역 순회 경선 '전승'을 달성했다. 누적 득표율도 56.52%로 과반을 지켜 결선투표 없이 대선 본선 직행 티켓을 거머쥐게 됐다. 민주당 경선 결과 1위의 누적득표율...
전국 대도시 중 가장 빨리 적용 광주광역시 5개 자치구의 대형마트·SSM의 영업제한 내용을 담은 ‘대규모 점포 등의 등록 및 조정조례’가 8월 초 개정·공포된 후 지난 9월 7일(금) 자로 30일간의 집행유예기간이 경과되어 효력을 발생함에 따라 각 자치구에서는 구체적 영업제한을 위한 사전예정처분, 의견수렴 등 행정절차 이행에 돌입했다. 사전예정처분은 구청장이 영업제한 시간과 한 달에 2번의 의무휴무일을 결정하는 행정적 절차로 영업제한 시간은 오전 0시부터 오전 8시, 의무휴업일은 매월 둘째, 넷째주 일요일로 결정 될 예정이다....
9월 네 번째 일요일인 23일부터 다시 영업제한 재개 예정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지난 8일 동구를 마지막으로 5개 자치구 모두가 시·도 단위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빠르게 ‘대규모 점포 등의 등록 및 조정조례’를 개정·공포함에 따라, 오는 9월 네 번째 일요일인 23일부터 다시 대형마트와 SSM에 대한 의무휴업을 적용 영업제한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7월18일 광주지방법인이 대형유통업체 3사(롯데쇼핑, 이마트, 홈플러스)의 영업제한 처분 취소 청구를 인용 결정함에 따라 대형마트·SSM이 심야영업과 의무휴업일(7월22...
강운태 광주시장 초대의장에 선출 민주당은 지난 6월 9일 전당대회에 앞서 고양 킨텍스(KINTEX) 전시장에서‘민주통합당 지방자치단체장 협의회’출범식을 갖고 강운태 시장을 초대 의장에 선출했다. 지난 1995년 지방자치제가 도입된 이후 정당소속 광역·기초단체장 협의회가 구성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전국 244명(광역16명, 기초 228명) 자치단체장 중 현재 민주당에 소속된 단체장은 광역 9명, 기초 95명 등 총 104명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강운태 광주시장을 비롯하여 박원순 서울시장,최문순 강원지사,안희정 충남지사,김...
저소득·저신용층에게 실질적 도움 기대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등과 공동으로 서민금융지원제도 종합설명회를 개최한다. 광주시는 7일 오후 2시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일선 94개 동주민센터 동장,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서민금융지원제도 설명회’를 전국 최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장영철)가 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광주시의 지역경제 활성화 Task Force 서민금융분과회의와 금융위원회의 서민금융 1박2일 투어 등에서 광주시의 서민금융지원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
시행 한 달도 못 되 150억원 정도 지원 예정 광주시(시장 강운태)가 전국 최초로 실시한 골목상권 영세자영업자를 위한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자금지원 시책이 시행 4주째인 4월 13일 현재 879건 83억5,700만 원이 대출되었고, 798건 76억원이 대출심사중에 있어 시행 한 달도 못 되 150억원 정도가 지원될 예정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주요 업종별 대출내역으로는 도·소매업 349건 33억 1,800만원, 음식업 339건 32억 600만원, 서비스업 등 기타업종이 191건 18억 3,300만원 등이다. 광주시...
전국 최초 광역자치단체 중심 시행 대규모점포 등과 중소유통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대형마트와 SSM에 대한 야간 영업시간 제한과 한 달에 2회 의무휴업을 시킬 수 있는 조례가 4월 2일 5개 자치구에서 일제히 공포 시행된다. SSM은 오는 4월 3일 오전 0시부터 오전 8시까지 영업시간이 제한되고, 매월 2회 두 번째와 네 번째 일요일에는 의무적으로 쉬게 되며, 유통산업발전법 시행령 적용을 받는 대형마트는 시행령 공포일(4월중순)부터 적용을 받게된다. 그동안 광주시는 5개 자치구의 영업시간 제한과 의무 휴업일을 일치시켜 시민의...
26일 오전11시 시청 비즈니스룸서 협약식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대형마트와 SSM입점, 국내ㆍ외의 경기둔화와 치솟는 국제유가 등으로 인하여 급격히 위축되고 있는 지역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협약식을 거행한다. 광주시는 26일 오전11시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중앙행정기관, 광주시, 금융기관, 소비자단체, 상인회 등 10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골목상권 살리기 협약식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체결기관으로는 광주광역시, 광주ㆍ전남지방중소기업청, 광주은행, NH농협은행, 중소기업은행, 새마을금고중앙회, 광주신용보증재단, 광주광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