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반신욕 다이어트로 8㎏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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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반신욕 다이어트로 8㎏ 감량"

반신욕, 매일 30분씩 한달간 효과 봐

'큐티 허니'로 솔로활동을 벌이고 있는 여성그룹 슈가의 아유미가 반신욕 다이어트로 8㎏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아유미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매일 30분씩 한달간 꾸준히 반신욕을 했더니 살이 많이 빠졌다"면서 "체중이 제일 많이 나갔을때와 비교하면 최대 8㎏까지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최근 섹시 모바일 화보를 통해 균형잡힌 몸매를 과시했던 아유미는 '큐티 허니'로 활동하면서 한층 날씬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다.

아유미는 "반신욕은 혈액순환에 좋고, 피부에도 좋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된다"며 예찬론을 폈다.

또한 "특별한 운동은 하지 않지만 춤연습으로 자연스럽게 운동효과를 보고 있다. 그래서 젖살도 빠지고 군살도 많이 빠졌다"고 비결을 밝혔다.

아유미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아유미가 처음 한국에 왔을 당시에는 무척 마른 몸매였지만 한국 음식이 입맛에 너무 잘맞아 체중이 불기 시작했다. 현재는 반신욕 등 다이어트로 효과를 봐 예전 모습으로 돌아갔다고.

아유미는 "한국에 와서 키도 3㎝ 정도 자랐다"며 웃었다. 아유미는 18살에 슈가 멤버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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