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임만택 교수 국립 5.18묘지관리소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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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조선대 임만택 교수 국립 5.18묘지관리소 감사패 수상

 임만택(林晩澤) 조선대 교수(공과대학 건축학부)가 국립 5․18묘지관리소가 추진하고 있는 5․18추모관 건립공사 설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기여한 공로로 국립5․18묘지관리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국립 5․18묘역에 건립하게 될 추모관은 참배객들에게 5․18민주화운동을 되새기고 5․18 정신을 우리 민족의 화합과 통일로 승화시키기 위해2004년 5월에 현상공모 당선작을 결정하고, 전문가와 5․18 관련단체장 등 12명으로 구성된 설계자문위원회에서 여러 차례 논의를 거쳐 2004년 말 최종설계안을 확정했다. 추모관은 2005년에 3월에 착공하여 10월경에 건축물을 완공하고, 내부 전시물은 그 후 장치하여 2006년 5월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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