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 교통 편의 위해 새벽 1시까지
광주시는 토고전이 열리는 13일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3개 노선의 시내버스와 지하철 운행시간을 새벽 1시까지 연장한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응원전이 펼쳐지는 광주 월드컵경기장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22번과 36번, 39번 3개 노선 51대의 운행시간을 토고전이 열리는 13일 다음날인 14일 새벽 1시까지 연장 운행하기로 했다.
또 지하철도 14일 새벽 1시까지 상행 3회, 하행 3회 등 모두 6회 연장 운행해 월드컵경기장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와 연계해 시민들의 귀가를 돕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