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졍영일-오준형 신인 1차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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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졍영일-오준형 신인 1차 지명

 프로야구 기아는 정통파 투수 정영일(진흥고)과 오준형(인하대)을 신인 1차 지명했다고 5일 밝혔다.

 정영일은 다부진 체격(188cm, 96kg)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고 구속 149km의 직구에 시속 130km의 슬라이더 각이 예리하며 구위가 묵직하고 뛰어난 체력을 바탕으로 완투 능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준형(180cm, 82kg)은 최고 146km의 직구와 체인지업, 슬라이더와 제구력, 타자 상대능력이 뛰어나 즉시 전력감으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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