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ㆍ광주체고 정상 우뚝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구청ㆍ광주체고 정상 우뚝

전국종별펜싱선수권 결승서 충북도청 45-31 제압
광주체고, 부산체고 45-38로 따돌리고 우승 영예

전통의 광주 서구청과 광주체고가 제44회 전국남녀종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에페와 남고부 에페 단체전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서구청은 29일 고흥 팔영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여자 에페 단체 결승서 충북도청과 격돌 45-31로 승리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서구청은 앞서 열린 준결승서 대전시청을 45-38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광주체고는 부산체고를 45-38로 따돌리고 남고부 에페 단체전 정상을 차지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