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방송작가 노희경씨 초청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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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조선대 방송작가 노희경씨 초청강연 개최

24일 오전 10시 본관 401 강당

세상을 향한 애틋하고 따스한 시선으로 많은 이들을 마니아로 만든 방송작가 노희경씨가 광주를 찾는다.

조선대학교 국어국문학과(학과장 강희숙)는 방송작가 노희경씨 초청강연회를 24일 오전 10시 본관 401 강당에서 개최한다. 폐부를 직접 건드리는 듯한 섬세한 대사로 정평이 난 그는 이날 ‘드라마와 언어’를 주제로 강연한다.

노희경씨는 1966년 경남 함양 출생으로 서울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으며 1995년 MBC 베스트극장 <세리와 수지>로 데뷔했다. 작품으로 KBS <거짓말>, <슬픈 유혹>, <바보 같은 사랑>, <꽃보다 아름다워>, <유행가가 되리> , <굿바이 솔로>, MBC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이별>, <내가 사는 이유>,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 SBS <빗물처럼>, <화려한 시절> 등이 있다. 

MBC베스트극장 공모 우수작, 백상예술대상 대상, MBC 작가상, 백상예술대상 극본상, 방송위원회 좋은프로그램상, KBS 작가상, KBS연기대상 작가상을 수상했다. 문의 (062)230-6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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