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장애인복지관 운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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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광주장애인복지관 운영회의 개최

2004년도 정리추경 심의 의결... 장애인체육회 별도법인으로 출범 예정


  광주장애인복지관(관장 이대만) 운영위원회의가 7일 오전 11시 복지관 1층 회의실에서 개최됐다.<사진>
이날 운영위원회의는 2004년 정리추경으로 세입ㆍ세출 예산 총괄 안을 원안대로 심의 의결했다.
심의 의결된 예산 총액은 3억1천400여만원이다.
특히 보조금 수입액인 2억9천여만원중 1억8천여만원은 문화관광부가 광주장애인복지관의 '문화환경조성사업' 예산으로 책정, 복지관측은 이 자금으로 4층에 공연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장애인총연합회(회장 정병문)는 장애인 작가들을 위해 조만간에 상설전시관을 마련할 예정이며, 장애인체육회도 별도 법인으로 출범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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