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셸위, 다음달 4일 인천에서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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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위, 다음달 4일 인천에서 티샷

'SK텔레콤 오픈 골프대회 2006' 참가차

 세계적인 여성골퍼 미셸위(한국명 위성미ㆍ17)가 다음달 4일 ‘SK텔레콤 오픈 골프대회 2006’ 참가차 인천에 온다.

 인천공항 스카이 72골프클럽은 오는 5월4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SK텔레콤 오픈’에 미셸위가 초청선수로 참가하기로 확정됐으며 스카이 72골프클럽의 4개 코스 가운데 신불지역 ‘하늘코스’에서 샷을 날린다고 15일 밝혔다.

 ‘하늘코스’는 국제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7111야드의 거리를 갖추고 있으며 최고의 잔디를 자랑하고 있다.

 인천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SK텔레콤 오픈 골프대회’는 남자 프로골퍼 아시아선수권 대회로 최경주 등 아시아 출신선수 150여명이 출전하며 미셸위는 여자 선수로는 유일하게 초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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