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대체의학연구회 박양호 실장 초청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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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조선대 대체의학연구회 박양호 실장 초청강연

4월 7일 오후 2시 의성관 5층 김동국홀서 개최

조선대학교 보완대체의학연구회(회장 서재홍)는 BRM연구소 박양호 연구실장 초청강연회를 4월 7일 오후 2시 의성관 5층 김동국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박양호 실장은 ‘암의 현대의학과 천연물의 통합치료’를 주제로 강연한다.

미국 MD Anderson 병원을 비롯하여 95개 의과대학과 독일 등지에서 활발하게 연구되고, 실제로 임상에 응용되고 있는 새로운 암의 통합치료법(cancer intergrative medicine)은 현대의학의 수술·방사선·약물 치료에 천연물을 통합치료함으로써 암 치료효과를 높이고 약물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치료법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지금까지의 천연물 요법과는 달리 암의 방사선 및 약물 치료에서 약물 내성을 줄이고 재발을 막으며 암의 전이 억제 유전자를 활성화해서 전이를 막을 수 있는 천연물의 성분과 기전을 최근 미국 암학회 및 유럽에서 발표된 내용을 중심으로 간암·대장암·뇌종양 치료 임상 예까지 발표하여 임상의학계 뿐 아니라 약학계와 암 환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박양호 실장은 현대의학에 식이요법과 생약 등의 면역요법 중심의 대체의학을 더하는 통합의학을 연구하는 대체의학전문가로 ‘간질환과 암의 면역요법치료’ ‘암세포가 사라졌다’ 등 8권의 저서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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