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토리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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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토리노 간다

한국대표선수 응원위해 20일 출국

‘국민 여동생’ 문근영(19)이 2006토리노동계올림픽에서 한국을 응원한다.
 
문근영은 토리노올림픽 공식후원사인 삼성전자 애니콜 광고모델로 오는 20일 이탈리아 토리노로 가서 쇼트트랙을 비롯해 한국이 출전한 경기들에서 대표선수들을 응원한다.

성균관대 입학을 앞둔 문근영은 “고교 졸업과 대학 입학까지의 시간을 동계올림픽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며 뜻깊게 보내게 됐다“며 삼성전자의 초청을 받아들였다.

응원 외에도 대학생 리포터로 활동하며 토리노 현장 풍경과 경기 결과를 취재해 국내 스포츠팬들에게 전할 예정이다.

최근 전파를 타고 있는 애니콜 지상파DMB폰 TV광고에서 리포터로 출연했던 문근영은 “광고촬영 경험이 토리노 현장 취재를 위한 사전 연습이 아니었겠느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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