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늘봄학교 일일 강사 나서... '마술사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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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늘봄학교 일일 강사 나서... '마술사 변신'

"2학기 전면 시행 앞두고 내실 있는 프로그램 운영"

이정선 교육감이 1학기 늘봄학교를 찾아 재능기부를 하는 모습.jpg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늘봄학교 일일 강사로 참여, 재능기부를 통해 아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사진>

이 교육감은 1일 늘봄학교를 우선 시행 중인 삼각초등학교에서 일일 강사로 나섰다.

이날 마술사로 깜짝 변신한 이 교육감은 어린이들 앞에서 손수 마술쇼를 선보이며 재능기부했다.

어린이날 기념 간식과 학용품도 함께 전달하면서 늘봄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북구 소재 삼각초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연계한 무상 프로그램을 하루 2시간씩 운영하고 있다.

수요가 많은 금요일에는 2개 반을 운영하면서 학생들과 학부모의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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