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역재활병원, 화순군체육회에 구급 상비약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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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역재활병원, 화순군체육회에 구급 상비약 전달

4월16일 화순군체육회 사무처 찾아 전달... 도민체전서 화순군선수단 필승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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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체육회 정형찬 회장(왼쪽 세번째)이 심재근 총괄사무국장, 김병안 사무국장 등과 함께 구급상비약을 전달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호남권역재활병원(병원장 문경래)은 16일 화순군체육회에 구급 상비약을 전달했다.

17일부터 4일간 영광에서 벌어질 전남도민체전에 출전할 화순군대표선수들을 위한 상비약이다.

호남권역재활병원은 매년 장도에 오를 화순군선수단에게 상비약을 전달해 왔다.

육상 수영 축구 등 23종목에 369명(선수 225ㆍ임원 144)으로 구성된 화순군선수단은 이날 현재 출격을 마친 상태다.

이들은 17일 오후 2시 하니움 만연홀에서 결단식을 갖고 바로 장도에 오른다.

이날 오후 7시엔 본부 숙소인 호텔더스타에서 화순군선수단 만찬이 예정돼 있다.

제63회 전남도민체전은 16일 오후 5시30분 영광스포티움에서 개막식을 갖고 열전 나흘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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