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규 화순군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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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소식

구복규 화순군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소 현장 점검

4월9일 오전 능주면 투표소를 찾아 준비 상황 점검ㆍ사무 종사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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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복규 화순군수(오른쪽)가 9일 오전 최인환 능주면장 안내로 능주면 복지회관 2층에 마련된 능주면 투표소에서 현장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구복규 화순군수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하루 앞둔 9일 오전 능주면 투표소를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사무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구 군수는 이날 능주면 복지회관에 마련된 ‘능주면 투표소’를 찾아 기표대 및 투표함 설치, 장애인 투표 편의장비 구비 여부 등을 꼼꼼히 살폈다.

특히 최근 일부 투표소에서 발견된 불법 카메라 예방책 등 투표소 준비 상황 전반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지역 내 21개 투표소에서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실시된다.

구 군수는 “공정한 투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투표가 끝날 때까지 법령과 매뉴얼을 철저하게 준수해 군민들에게 신뢰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표에서 42.02%의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화순군은 선거사무 지원 인력으로 공무원 332명을 투개표 사무에 투입해 선거사무를 빈틈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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