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청 볼링ㆍ도체육회 레슬링 전국규모대회서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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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양시청 볼링ㆍ도체육회 레슬링 전국규모대회서 두각

볼링, 금 3개ㆍ은 1개로 종합우승 영예.... 박상혁ㆍ김현서ㆍ백승민 각 2관왕
레슬링, 여자 자유형 68kg급 장은실 金ㆍ남자 자유형 97kg급 장동혁 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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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대한볼링협회장배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광양시청 볼링팀.

 광양시청 볼링과 전남도체육회 레슬링이 각각 협회장기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광양시청 볼링은 지난 20일 강릉 국민체육센터볼링장에서 막을 내린 제42회 대한볼링협회장배 2인조전과 5인조전, 마스터즈에서 각각 금메달 3개를 획득한 뒤 3인조전에서 은메달 1개를 보태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전남도체육회 소속 레슬링팀은 지난 21일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42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여자 자유형 68kg급 장은실과 남자 자유형 97kg급 장동혁이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다.

박종남 전남볼링협회장은 “올해 처음 열린 전국대회에서 최선을 다해준 좋은 성과를 거둔 우리 선수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열릴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둬 전남볼링의 위상을 드높여 주길바란다. 협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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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회장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한 전남도체육회 레슬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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