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예비후보, 농어업인ㆍ노인 복지 위한 대표 공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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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금주 예비후보, 농어업인ㆍ노인 복지 위한 대표 공약 발표

2월15일 전남도의회 기자실서 "농어민의 길잡이 되겠다"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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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금주 예비후보가 15일 전남도의회 기자실에서 농어업인ㆍ노인 복지를 위한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고흥, 보성, 장흥, 강진 문금주 예비후보가 15일 전남도의회 기자실에서 농어업인과 지역 노인 복지를 위한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문금주 예비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군민들이 만들어낸 이 지역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가 오늘날 우리의 풍요로운 삶의 기반이 되었다"며 더 든든한 미래를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구체적 공약으로 △'최저가격보장제'의 입법화로, 농어민들이 생산한 제품에 대해 정당한 보상을 보장한다는 내용과 △'농어업인 기본소득제'의 도입을 통해 불안정한 수입으로 어려움을 겪던 농어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지역 농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지원하겠다는 내용들이다. 

문 예비후보는 특히 '농어업인 직업병 제도'를 추진하고, 필요한 의료비 지원을 통해 농어업인들의 건강을 보호하며, '효도 상품 구매에 대한 세액 환급제'를 통해 가족 간의 존중을 깊게 하면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와함께 문금주 예비후보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동적인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치매 안심마을 유치' 및 '파크골프장 조성 확대'를 약속했다. 

문금주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의 가장 큰 책무는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법제화하여 국민의 이해와 요구를 충족하는 것이다"고 강조한 후 "농어업인의 권익 대변자로서 이해와 요구를 충족시키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문금주 예비후보의 이번 공약 발표는 전라남도 농어업인 및 노인 복지 향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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