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 예비후보, 고인돌전통시장서 설 대목 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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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구충곤 예비후보, 고인돌전통시장서 설 대목 장보기

2월8일 상가ㆍ노점상 등 곳곳 돌며 민심 청취... 화순사랑상품권으로 건어물ㆍ전ㆍ묵 등 구입
"일 잘할 구충곤 국회로 보내 그간 경기침체로 쌓였던 어려움 털어내자"
전남도의회 임지락ㆍ유기준 의원, 화순군의회 김석봉ㆍ조세현ㆍ류영길 의원, 서금용 해병전우회 전남회장 등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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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예비후보가 8일 화순고인돌전통시장서 마른 조기를 들어 보이며 환하게 웃고 있다.

 구충곤 더불어민주당 나주ㆍ화순 예비후보(전 화순군수)가 화순읍내 고인돌전통시장서 설 대목 장보기에 나섰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이날 전남도의회 임지락ㆍ유기준 의원, 화순군의회 김석봉ㆍ조세현ㆍ류영길 의원, 서금용 해병전우회 전남회장 등이 동참한 가운데 설 대목경기를 직접 살폈다.

구 예비후보는 이날 전통시장 상가 및 노점상 등 곳곳을 돌며 경기침체로 어려워하는 상인들과 소통하는 등 민심도 청취했다.

구 예비후보는 특히 고인돌전통시장 상인들과 덕담을 주고 받은 후 화순사랑상품권으로 건어물과 전, 묵 등을 구입하기도 했다.

구충곤 예비후보는 "나주ㆍ화순지역 전통시장 상인들도 허리를 펴고, 서민들도 활짝 웃을 수 있는 큰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강조한 뒤 "때문에 이번 선거야말로 진짜 중요하니 일 잘할 사람 저 구충곤을 국회로 보내 그간 경기침체로 쌓였던 어려움을 훌훌 털어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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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예비후보가 8일 화순고인돌전통시장서 화순사랑상품권으로 맛있는 전을 구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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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충곤 예비후보가 8일 화순고인돌전통시장서 지인을 만나 웃음띤 얼굴로 악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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